1) 겨울이라 시트방수로 진행을 하려 하는데 일전에 답변 주신 내용 중에 -5도 이하에서는 시트방수도 균열이 갈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요, 이게 시공 중에 균열이 갈 수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시공이 완료된 뒤에도 -5도 이하면 균열이 갈 수 있다는 것인지 헷갈려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 그리고 예산 상의 문제로ㅜㅜ 시트방수 후 단열재 없이 바로 페데스탈 타일 & 배수판+부직포+쇄석 조합으로 마감을 하려 합니다...단열재 없이도 괜찮을까요? -5도 이하에서 균열이 갈 수 있다는 내용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3) 시트방수 업체를 섭외하여 시공을 하려 하는데, 업체들마다 사용하는 방수시트 종류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혹시 방수시트를 선정함에 있어 피해야 할 소재 같은 것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부풀어 오른 부분은 칼로 잘라내고 같은 우레탄도막방수로 보수를 하시면 되세요.
신축이 아니므로 상부에 단열재를 올리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구조체를 열기로 부터 보호 해야 하거든요.
해당 업체에 대해 특별한 호불호는 없습니다. 방수는 작업자가 어디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가로 귀결되므로, 계약만 허술하게 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구옥이라면 가급적 철거를 하지 않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철거를 제대로 하려면 원형톱을 이용해서 좁은 간격으로 줄을 내고, 얌전히(?) 철거를 해야 하는데, 이런 소규모철거를 그렇게 하실 분을 찾기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목적이 있으시거나
현재 방수층에 이상이 없다면 되도록 손 대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1) 겨울이라 시트방수로 진행을 하려 하는데 일전에 답변 주신 내용 중에 -5도 이하에서는 시트방수도 균열이 갈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요, 이게 시공 중에 균열이 갈 수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시공이 완료된 뒤에도 -5도 이하면 균열이 갈 수 있다는 것인지 헷갈려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 그리고 예산 상의 문제로ㅜㅜ 시트방수 후 단열재 없이 바로 페데스탈 타일 & 배수판+부직포+쇄석 조합으로 마감을 하려 합니다...단열재 없이도 괜찮을까요? -5도 이하에서 균열이 갈 수 있다는 내용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3) 시트방수 업체를 섭외하여 시공을 하려 하는데, 업체들마다 사용하는 방수시트 종류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혹시 방수시트를 선정함에 있어 피해야 할 소재 같은 것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만약 바닥 상태가 양호하다면 면갈이를 하지 않고 바로 시트방수 시공을 해도 될까요?
또한 석재타일도 .. 사용하려고 하는 면적만 깔고 나머지는 쇄석으로 두는 것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요.
즉, 비용을 절약하고 단열재를 까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그게 방수층의 수명을 더 늘려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영하5도 이하면 우레탄도, 시트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시트는 민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 중에서는 그레이스방수시트 외에 달리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옥상에 일부 부풀어오른 부분이 있던데 혹시 그런 곳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내단열이 되어 있어서 옥상 외부에 단열을 하게 되면 양단열이 될듯한데 괜찮을까요?
원래는 한경희멤브레인이나 이파엘지 같은 시트방수 업체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조심스럽지만 혹시 그런 업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신축이 아니므로 상부에 단열재를 올리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구조체를 열기로 부터 보호 해야 하거든요.
해당 업체에 대해 특별한 호불호는 없습니다. 방수는 작업자가 어디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가로 귀결되므로, 계약만 허술하게 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옥상은 부분보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런데 보수하는 시기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가 진행중인데,
2층 욕실 천장에서 옥상 누수를 발견한 상황입니다
인테리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수를
빨리 해야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 됩니다
우선은 급한대로 문제가 되는 위치에
벽돌로 합판을 좀 띄워서 가려놓고
영상으로 날씨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수를 해도 될까요?
다만 수성우레탄은 건조가 느려서 어렵고 유성 우레탄 도막 방수 작은 통을 구해서 부분 보수를 임시로 라도 하시고, 날이 풀리면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옥상 파라펫 높이를 재보니 가장 낮은 높이가 14cm정도 되고, 난간까지 포함한 전체 높이는 95cm정도입니다
난간 높이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보니,
단열재나 쇄석 등의 두께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할지
판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즉 단열재는 70~80mm, 나머지 높이는 쇄석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열재+방습시트+부직포+쇄석 마감으로...
그리고 쇄석 높이는 가이드에는 5cm로 되어 있는데
그보다 더 얕게 해도 괜찮은 걸까요?
5cm로 설정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기존 난간의 높이가 낮다보니 파라펫 높이를 다 채우면
난간이 80cm 정도 되는데 안전상 괜찮을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그리고 이미 우레탄방수 처리가 된 경우에는 모서리
면작업을 어떻게 할지도 궁금합니다
모서리면만 갈아내고 삼각면 부착후 그 위에 다시 보수작업을
하면 될까요?
그리고 파라펫 상단마감에 대해서도 문의드립니다 파라펫 내부에 단열재가 붙을텐데 이미 난간이 시공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단부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제가 생각해도 질문이 너무 많네요ㅜㅜ 늘 감사드립니다...
모서리는 말씀하신 대로 갈아 내고, 도막+방수부직포+도막으로 보강을 하시면 되세요.
난간은.. 집에 어린이가 없다면 괜찮고, 어린이가 있다면.. 나중에라도 상부에 철봉을 덧대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난간을 잘라내고, 옥상면에 새로운 난간을 세우는 것이 최선이긴 합니다. 물론 두겁은 별도의 마감을 하고요. 아래 사진과 같은 개념입니다.
https://www.phiko.kr/data/file/z3_01/1949088039__5dc7762a5a66751167ac7fd271bad3d0762418ca.jpg
다만 이 모든 것이 돈이기에...
비용의 한계가 있다면 지금 난간을 유지하고, 방수 작업은 난간 앞쪽까지만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