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2018년 2월 준공을 마친 신축 아파트 입니다.
샷시는 로이유리가 들어가 무거운 편 입니다.
단열재 시공방식은 로이글라스울 시공 방식이고 120t의 두께로 시공 되었습니다.
내부 로이글라스울 120t시공후 석고 마감 입니다.
지금 문제점이 창호를 닫을때 측면 창틀리 흔들리는 문제로 시공사와 대립중 입니다.
설계상 하자가 아니라고는 하는데 이 흔들림으로 인하여 도배지가 탈락하는 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직 탈락하지 않았더라도 피로도가 누적되면 탈락할듯 합니다만 이 시공이 정상인지 여쭈어 봅니다.
창호 무게가 있다고는 하나 안흔들리는집도 있고 편차가 심합니다.
심하게 흔들리는 집을 뜯어 고정철물등을 확인 하였으나 고정은 잘된거 같은데 고정철물의 품질 불량인지 집집마다 편차가 심하여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원인 찾겠다고 시공사랑 같이 뜯은 사진도 첨부 합니다
또는 빌라 연립 원룸을
컨설트해야 하는 리자양..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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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첫사진과 두번째 사진에서 창틀을 잡고 있는 철물이 크기도 길이도 다른데, 어떤 것이 설치된 것인가요?
동영상을 유튜브로 다시 올려볼께요
그런데 창틀옆에 검은색으로 그리고 튀어나와 있는 것 무엇인가요?
검정색은 단열재 고정용 부속품이어요.. 플라스틱이고, 단열재를 밀어넣어서 고정을 하는 형식입니다. 즉 본드없이 싸고 빠르게 시공하기 위해 만들어 진거여요.
거의 없어졌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