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망설이다... 한마디 합니다~~
G 지배철 (1.♡.18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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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7:54
종종 경량목구조 주택의 현장에서 외벽 구조재를 기준으로 내벽으로 공정을 진행할 시
- 구조재(유리섬유 단열재) + OSB 1P + 석고 1P
- 구조재(유리섬유 단열재) + OSB 1P + 석고 2P
- 구조재(유리섬유 단열재) + 방습지 + OSB 1P + 석고 1P
- 구조재(유리섬유 단열재) + 비닐 + OSB 1P + 석고 1P
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이러한 공정 진행에 있어서 각 공정의 유효성에 대한 언급을 논하기
(언급이던 논(論)이던 하나는 생략해 주세요. 깨알스런 지적질입니다. 이왕 하는 김에...)
이전에 OSB를 취부함으로 인해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무엇인지 문의 드립니다.
(저는 osb가 구조재적 역활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횡력에 저항한다고 하는데요. 횡력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만, 횡력을 구조체의 주된 항력방향이 아닌 예측불가한 방향에서의 어떤 물리적 外力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Lewinska외 6인(2016)의 주장에 따르면...
(위에 거론하신 영어이름이신 분과 그외 6인이신분들 논문제목이나 저널제목.. 하다못해 홈페이지 주소라도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질문 1. 몇몇 사람들은 실내에 OSB + 석고보드의 구조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OSB의 수축팽창율과 석고보드의 수축팽창율의 차이로 인해서 마감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원분들 또는 리자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실내용 osb가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건강합판도 있었고요. 쓰고싶으면 쓰는거죠... 법적 규제가 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질문 2. 위 Lewinska외 6인(2016)의 연구 결과에 근거한다면,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 것인지요?
(영어이름이신 분들의 논문을 읽지 못하였기에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논문들이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것입니까 아니면 흔하디 흔한 북미형 목조주택에 관한 것입니까? 소요청수하셔요~ )
1. 북미 경량목구조와 연관이 있는 기업에서 스폰을 했다. 혹은
2. 접시물에 빠진 개미가 접시밖을 모르고 세상크기를 말하는 것이거나......
참 별 이상한 연구결과가 다 있군요.
물론 지구 온난화도 그 결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 연구결과도 아주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