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나갈 때 건물 진동 질문입니다.

5층 정도의 건물 무게라면 버스의 진동은 무시할 정도로 작아야 합니다.
진동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어딘가 균열이 크게 있는 경우 또는 (싸구려)철골구조입니다. 5층 정도의 건물 무게라면 버스의 진동은 무시할 정도로 작아야 합니다. 진동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어딘가 균열이 크게 있는 경우 또는 (싸구려)철골구조입니다.

헉....그런가요?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같습니다. 철골은 아닙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제가 그 집에 처음 방문한 게 어언 10년은 된 것 같은데 그 때도 그랬습니다. 아내 말로는 본인이 학생 때도 그랬다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지은 집은 아니라는 얘기군요.

그렇다면 되도록 빨리 신축을 하는 게 맞는 방향일까요? 헉....그런가요?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같습니다. 철골은 아닙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제가 그 집에 처음 방문한 게 어언 10년은 된 것 같은데 그 때도 그랬습니다. 아내 말로는 본인이 학생 때도 그랬다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지은 집은 아니라는 얘기군요. 그렇다면 되도록 빨리 신축을 하는 게 맞는 방향일까요?

음..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초의 두께 부족 등등) 그러나, 이를 떠나서 30년이 넘었고, 이 건물에 구조보강, 설비배관 전면교체 등을 해 가면서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신축과의 비용차이가 20% 정도 밖에 나지 않아서 도시지역이라면 (토지가>>>>건물가) 신축이 더 낫습니다. 음..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초의 두께 부족 등등) 그러나, 이를 떠나서 30년이 넘었고, 이 건물에 구조보강, 설비배관 전면교체 등을 해 가면서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신축과의 비용차이가 20% 정도 밖에 나지 않아서 도시지역이라면 (토지가>>>>건물가) 신축이 더 낫습니다.

진짜ㅋㅋ
도로 밑이 비어서 그렇습니다
울림공간이 있다고 봐야지요 어쩔수없음 진짜ㅋㅋ 도로 밑이 비어서 그렇습니다 울림공간이 있다고 봐야지요 어쩔수없음

조금 더 자세히 적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