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와 기둥간 틈새문의, 벽체구성문의

이전 한옥관련 질문에서의 답변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읽고난 뒤 질문이 3가지 생겨서 글을 옮깁니다.

1. 기둥과 벽체사이의 틈새막이로 팽창테이프를 권해주셨습니다. 

이미 벽체가 시공된 상황에서 기간이 경과하여 틈이 발생한경우의 보수목적으로도 

이 방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전문가로서 생각나는 방법은

 - 구조용실리콘을 바른다, 우레탄폼으로 막는다 가 있는데 팽창테이프가 좋아보여서 질문드립니다.

2. 벽체의 수리목적은 방음이 제일 목적이 큽니다. 벽의 구성은 석고2장과 유리섬유 r-11이 들어있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내부 유리섬유가 안을 꽉 채운 느낌은 아닌데 혹시 이것을 석고벽을 철거하고 고밀도의 유리섬유로 재시공하는것이 벽체를 재공사하는 비용과 수고를 들일만한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3. 안내해주신 글에서 sip 보드벽체에 관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osb 합판에 우레탄보드를 결합한 형태였습니다 

우레탄보드와 유리섬유의 방음에서의 비교가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방음벽체에 관해 계속 검색하면서 알아보니 정확한 비교가되어있는것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흡음과 차음이 다르다 라는 말부터 다공질단열재시공이 고밀도 단열재 시공보다 더 낫다는 말도 있고

어떤글은 서로 막아주는 음역대가 다르다는말도있고해서 답답한 심경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