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IP판넬 건축에 관심을갖은 예비건축주입니다.
SIP판넬 건축시 레인스크린 없이 OSB위에 바로 스타코 마감을하더군요.
목조주택 상식으로는 레인스크린이 있어야 OSB를 보호해 줄텐데
바로 외장 마감을할경우 OSB의 기능저하(썩음등)로 내력벽으로의 역활을 못할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가을 하고있는것인지 도움좀 주세요.
최선의 방법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만.. 외벽의 누수에 대한 건전성에 따라 판단을 달리해야 합니다.
개구부 하단의 빗물받이 시공, 평지붕 지양 (파라펫 누수 등등), 450mm 이상의 처마 등의 메뉴얼에 따라서 설계되고 시공되면 괜찮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어려운 방식일 듯 싶습니다.
레인스크린은 필요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