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 꺼짐 부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폭시로 주입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마루 하부의 몰탈의 상태를 봐서 "레벨링이 불량한 상태에서의 접착불량"이라면 해당 방법으로 처리될 수 있으나, 균열이나 깨짐 등이 있는 상태라면 좀 더 근본적인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의 보편적 하자 보수 방법에 해당 하느냐? 를 보아야 하는데, 아마도 에폭시주입 이외에 다르게 해결하려는 현장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 해결을 주장할 수는 있으나, 실행이 될 확율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에폭시는 완전 경화 후에 "비접촉방식으로" 인체에 유의미한 유해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에폭시로 주입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마루 하부의 몰탈의 상태를 봐서 "레벨링이 불량한 상태에서의 접착불량"이라면 해당 방법으로 처리될 수 있으나, 균열이나 깨짐 등이 있는 상태라면 좀 더 근본적인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의 보편적 하자 보수 방법에 해당 하느냐? 를 보아야 하는데, 아마도 에폭시주입 이외에 다르게 해결하려는 현장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 해결을 주장할 수는 있으나, 실행이 될 확율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에폭시는 완전 경화 후에 "비접촉방식으로" 인체에 유의미한 유해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에폭시를 대체할 만한 제품은 없을까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혹 부분적으로 뜯어내서 보수할경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그리고 에폭시의 경우 비접촉이라 하더나도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 A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바닥의 경우 난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열이 되니 더 유해하다 볼수 있지 않을까요? 에폭시를 대체할 만한 제품은 없을까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혹 부분적으로 뜯어내서 보수할경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그리고 에폭시의 경우 비접촉이라 하더나도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 A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바닥의 경우 난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열이 되니 더 유해하다 볼수 있지 않을까요?

마룻널을 뜯어내고 바탕인 방바닥 요철 위에 셀프레벨링재를 바름으로써 평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수공사 과정이 번거로우며 충분히 건조된 후 마룻널을 깔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공사에서는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만... 마룻널을 뜯어내고 바탕인 방바닥 요철 위에 셀프레벨링재를 바름으로써 평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수공사 과정이 번거로우며 충분히 건조된 후 마룻널을 깔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공사에서는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만...

에폭시의 경우는 그런 이유에서 바닥난방의 온도를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저온 바닥 난방의 경우는 별 문제는 없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차라리 플라스틱 커피포트가 오히려 더 큰 문제이지요. 에폭시의 경우는 그런 이유에서 바닥난방의 온도를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저온 바닥 난방의 경우는 별 문제는 없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차라리 플라스틱 커피포트가 오히려 더 큰 문제이지요.

바닥난방의 온도를 정하는건 사용자이니 그런 이유라면 에폭시 사용을 더 자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이유로 플라스틱 커피포트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식의 비유라면 모든 문제제기가 필요없는 것이 아닐까요? 현대생활에서 곳곳에 환경호르몬이니..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건 그런것을 가능한 줄이자는 것이고요. 바닥난방의 온도를 정하는건 사용자이니 그런 이유라면 에폭시 사용을 더 자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이유로 플라스틱 커피포트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식의 비유라면 모든 문제제기가 필요없는 것이 아닐까요? 현대생활에서 곳곳에 환경호르몬이니..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건 그런것을 가능한 줄이자는 것이고요.

네.. 맞는 말씀이오나..
에폭시는 기존 마루에 사용되는 중합접착제보다 온도에 대한 특성이 더 좋습니다.
그러므로, 마루를 모두 들어내고, 다시 작업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네.. 맞는 말씀이오나.. 에폭시는 기존 마루에 사용되는 중합접착제보다 온도에 대한 특성이 더 좋습니다. 그러므로, 마루를 모두 들어내고, 다시 작업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그런 의미가 아닌데......아마 생각하신 방향으로 제가 답글을 했다면 아마 통조림 통이나 플라스틱 용기내부 코팅을 아마 언급했을 겁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제 표현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런 의미가 아닌데......아마 생각하신 방향으로 제가 답글을 했다면 아마 통조림 통이나 플라스틱 용기내부 코팅을 아마 언급했을 겁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제 표현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우로(AURO)사에서 생산하는 천연 접착제(no. 380, no.390)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아우로(AURO)사에서 생산하는 천연 접착제(no. 380, no.390)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여러곳이 그렇다면 층간 완충재에 사용된 단열재 밀도부족으로 발생한 바닥꺼짐현상으로 보입니다 . 보통 층간완충재에 사용되는 단열재 밀도가 25(최소 20)이상되어야 하나.. 최근 일부 시공사에서 저급자재(밀도가 15.5)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2년정도 경과 후 방바닥 처짐현상이 발생합니다..
접착제로 해결될일이 아닌듯하네요.. 여러곳이 그렇다면 층간 완충재에 사용된 단열재 밀도부족으로 발생한 바닥꺼짐현상으로 보입니다 . 보통 층간완충재에 사용되는 단열재 밀도가 25(최소 20)이상되어야 하나.. 최근 일부 시공사에서 저급자재(밀도가 15.5)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2년정도 경과 후 방바닥 처짐현상이 발생합니다.. 접착제로 해결될일이 아닌듯하네요..

바람사람나무님//
조순행선생님 덕분에.. 제가 글을 놓친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말씀하신 접착제는 아마도 "접착"의 용도일 듯 합니다. 해당 부위는 메꿈의 기능이 같이 있어야 하므로, 건조 후 수축량을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순행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도 한번 살펴봐 주세요.. 바람사람나무님// 조순행선생님 덕분에.. 제가 글을 놓친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말씀하신 접착제는 아마도 "접착"의 용도일 듯 합니다. 해당 부위는 메꿈의 기능이 같이 있어야 하므로, 건조 후 수축량을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순행선생님이 말씀하신 것도 한번 살펴봐 주세요..

바람사람나무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시공의 하자로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저 이상으로 고민이 많으셔서 고충을 이해하고 지금 제 입장이 그러합니다.
저희보다 시공이 앞선 관계로 어쩌면 조금의 위안을 얻으면서 저도 참고하고자 했습니다.  앞글에서 방통크랙은 황토접착재로 강마루 시공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후 후기가 없어 잘 되었나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결국 마루가 꺼짐현상으로 고민이시네요.
저도 어떻게 할지 참 난감하는데 그래도 앞서가신분으로서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곳에 답변주셔도 고맙겠지만
답답하여 개인별 쪽지나 연락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바람사람나무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시공의 하자로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저 이상으로 고민이 많으셔서 고충을 이해하고 지금 제 입장이 그러합니다. 저희보다 시공이 앞선 관계로 어쩌면 조금의 위안을 얻으면서 저도 참고하고자 했습니다. 앞글에서 방통크랙은 황토접착재로 강마루 시공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후 후기가 없어 잘 되었나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결국 마루가 꺼짐현상으로 고민이시네요. 저도 어떻게 할지 참 난감하는데 그래도 앞서가신분으로서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곳에 답변주셔도 고맙겠지만 답답하여 개인별 쪽지나 연락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진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진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