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스틸조로 단독주택을 지을 예비 건축주입니다
이협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 고있지만
건축에 대해서 아직도 까막눈 이라 관리자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독주택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단열이라 패시브 정 도는 아니여도
저에너지 주택 정도의 집을 지을려고 합니다
1.벽체 단열에는 T9.5 석고보드 2p → T11.1osb → R19 인슐레이션 → T11.1 osb
투습방수지 (드레인랩) → T100 EPS → 스타코 (플랙스).
2. 천정 단열에는 T9.5 석고보드 2p → T8 열반사 단열재 →목재 각상 → R32 인슐레이션
메탈루프 → 방수시트 → T11.1 osb → 지붕 마감재
단열에 있어서 보완해야 할점이 무었인지 관리자님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구성 만으로 전체의 성능이 보장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못합니다.
주변에서 제대로된 설계사무소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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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사항 보다는 다시 적었습니다.
저희가 스틸하우스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구성은 결코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구성이 아닙니다. 하자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구성입니다.
외벽 (실내부터)
T9.5 석고보드 2p → 38mm 설비층 → 가변형방습지 → R11 글라스울 단열재 또는 아예 생략 → OSB → 투습방수지(빗물대응) → T100 EPS → 스타코 (플렉스 제외)
지붕 (실내부터)
T9.5 석고보드 2p → 38mm 설비층 →가변형방습지 → R19 글라스울 → OSB → T180 EPS → 지붕용투습방수지 → 50mm 통기층 → 지붕마감
입니다.
이 외에도 지붕마감의 종류에 따라서, 그 구성은 달라지며, 이는 통기층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는 필요한 방의 갯수를 모두 수용하고 어떻게 하면, 더 단순하고, 더 작은 면적으로 갈 수 있느냐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습방수지없이 직접 접착 방식은... 일반화하기에는 좀 위험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즉, 화스너의 갯수를 늘려서 고정하는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한건데요..
좀 많은 토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