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코팅 위치가 뒤바뀐것 같아요 ㅜ

이곳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일반 가정집에서는 로이코팅의 위치가 밖에서부터 3번면이 제일 효율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시공사와 협의하여 3번면 로이코팅을 주문하였습니다.

물건이 왔을때 A종 B종 유리가 온것을 확인하였고, 끼우는 것은 당연히 잘 끼웠겠거니 하고 

현재 입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문득 창밖을보다가 유리의 표시를 보니

 3번면이 아닌 2번면 로이코팅으로 제작되어 나왔거나, 내측 외측창문 위치가 바뀐게 아닌가 싶습니다.

로이코팅면이 3번이 아니라 2번에 들어간거 같아요. 

시공사하고 꽤 길게 이야기하며 3번면으로 꼭 로이코팅이 위치하게 해달랬는데 당황스럽네요 ㅜㅜ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아직 라이터를 통한 코팅 여부 확인 방법은 시도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A종= 일반유리/ B종 = 로이코팅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2.  보통 내창이 B종, 외창이 A종으로 되야 3번면에 로이코팅이 위치하게 되는거겠죠?

3. 혹시 위의 사실이 전부 맞다면 효율을 위하여 

현재 창을 떼어서 내창 외창의 위치를 바꾸는편이 좋을까요? 혹 바꾸게 되면 3번면에 로이코팅이 위치하게 될까요? 

아니면 그냥 살까요? ㅜㅜ

현명하신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