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관 (철)을 사용한 경량철골시 용접이 아닌 피스결합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철로된 사각관 흔히 각파이프 를 사용하여 경량철골조를 구성할 때 용접이 아닌 직결피스를 사용하여 각 파이프를 체결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용접보다 직결피스를 사용하여야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용접하지 말고 직결피스를 사용하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왜 용접보다 직결피스를 사용해야하는지 적어준 것은 없더라구요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추가로 이 질문글과는 동떨어진 질문인데 

왼쪽에서 오른쪽 시공순서 순으로  내단열을 진행하고 방습층을 시공할때 어느 부분에 시공해야 할까요? 

벽 -> XPS -> EPS -> 가벽 뼈대 (다루끼) -> 합판 -> 루바 마감 

(합판과 루바 모두 타카로 고정)

XPS다음 EPS 가 오는 이유는 단열재를 160T 이상 넣으려고 하는데 XPS가 워낙 비싸서 벽체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만 XPS 10T를 사용하고 그위에 목공본드 (오공 201본드)를 사용하여 EPS (가등급 2종160T) 를 부착하려고 합니다. 이후 XPS 조각 (10cm x 10cm) 를 여러개 만들어 EPS 위에 균등하게 폼본드로 부착후 그 위에 다루끼를 폼본드로 붙여 가벽뼈대를 만들려고 합니다.

위에 순서로 했을 때  어느 부분에 방습층이 들어가야 할까요? 

타카구멍 정도가 뚫려도 방습에는 상관이 없을 까요? (방습비닐은 PE필름으로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