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옥상 슬라브 위에 아래 사진과 같은 목구조를 설치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1. 방수턱 위 목구조 파라펫
옥상 슬라브 끝부분에 설치된 높이 6~12cm의 방수턱 위에 목조주택에서 토대를 놓는 방식을 참고하여 토대 + 구조목 구조로 총 25cm의 파라펫을 올리는 계획입니다.
전체적으로 ㄷ자 형태의 목구조물이 올라가게 됩니다.
파라펫 안쪽은 내수합판 설치 후에 방수상부외단열의 방식에 따라 시공되지만 외부쪽 마감은 아직 구상 중입니다.
상부는 가장 저렴하게 강판 후레슁 평이음 마감 정도가 될 듯 합니다.
2. 목조 연통 좌대
옥상 슬라브 바닥을 관통하여 벽난로 연통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기존 좌대의 높이가 8cm 정도라서 방수상부외단열 시공을 위해서는 파라펫과 마찬가지로 높이를 확보해야 합니다.
스텐 좌대를 많이 설치하지만 높이도 높고 연통을 분해하고 재설치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목구조를 짜는 방식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바닥의 고정은 가능한 한 슬라브에 구멍을 내지 않기 위해 목구조물에 ㄴ자의 스텐 후레슁을 날개처럼 설치하고 벽면은 내수합판 설치 후 방수층 시공, 바닥면은 부직포 2회 시공으로 진행하려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실현 가능성 여부를 알아본 다음 더욱 자세한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 파라펫
그림 대로 실행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원래는 목조주택과 같이 목재 토대목의 수평을 잡고 나서, 무수축몰탈로 목재와 기존 콘크리트를 밀착시켜야 합니다. 혹은 무수축몰탈을 먼저 시공해서 수평을 잡고 그 위에 토대목을 올려되는데... 위에 건축물의 하중을 받는 부재는 아니므로 몰탈로 대략의 수평을 잡고 그 위에 시공되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판과 콘크리트 바닥이 만나는 선이 그림처럼 직선도 아니고, 수평도 아니므로 틈새가 많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각면귀를 42mm 가 아닌 하나 더 큰 크기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 방수층 하부에 설치되는 금속판은 최소한의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람에 흔들지지 않습니다. 방수층 아래에 있으므로 누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외장 마감재의 종류가 대략 결정되면, 이 글의 댓글로 다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림대로 진행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한시름 놓습니다.
일단 구조물 철거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만 작업하다보니 진행 속도가 매우 더디네요.
작업 속도도 느린데 외벽에 대한 구상은 아직이고 작년에 주말마다 비가 내리던 악몽을 떠올리면.. 방수하려고 붓 들면 장마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 강조해주신 목재와 콘크리트의 밀착은 기존 방수턱 상단에 미장작업이 돼있어 대체로 평평한 상태입니다. 토대를 올려도 빈 공간이 많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토대를 올리고 파라펫 쪽 목재 하지 짜서 내수합판을 붙인 다음 모서리 보강하고 방수작업하는 순일테지만, 최대한 빨리 방수층을 확보하고자 방수부터 시작하는 방식을 고민 중입니다.
1. 1차 방수 관련
가능하다면 방수(편의상 1차 방수) → 토대, 파라펫 작업 → 모서리 보강 후 방수(2차 방수) 순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파란색의 1차 방수가 올라가고 파라펫 작업 후에 모서리 보강하고 빨간색 2차 방수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기존 방수턱 상단은 방수를 하지 않고 천막 등으로 비가림 하는 정도로만 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차 방수 때는 모서리 보강은 생략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만약 이때 모서리 보강을 해버리면 내수합판이 모서리 보강한 것 위로 올라가는 괴기한 구조가 될 것 같아서요.
물론 1차 방수 후 다른 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걸 방지하고자 방수포 천막을 깔아둘 계획입니다.
2차 바닥 방수의 경우 바닥 전체를 할건지 아니면 1차 방수와 일부만 겹치도록 할건지도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이런 모든 고민보다 선행되어야 할 건 가능성 여부의 판단이겠죠..
이런 꼼수를 부리게 된 데는 아직 외벽에 대한 구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목구조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전에 방수층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구체적인 작업 과정은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나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가능한 작업 방식인지에 대해 관리자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 앙카 관련
기존 방수턱에 앙카로 고정된 구조물이 있어서 지난 주말에 앙카를 제외하고 대부분 철거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앙카를 제거하고 면갈이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앙카가 방수턱의 상단과 옆면에 설치돼 있어서 일단 옆면은 무수축 몰탈로 채울 예정인데 그 안에도 녹이 묻어있을 거 같아서요.
그라인더 솔로 갈거나 녹제거제 등을 사용해서 완벽하게 제거해야 하는지 아니면 청소솔로 긁어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정도로만 처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멍을 뚫는 곳은 아래 사진의 앙카볼트(집에 50개 정도 있어서요..)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관리자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 녹제거제 까지는 필요없으나, 쇠솔그라인더로 잘 갈아낼 필요는 있습니다. 사진의 앵커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관리자님.. 이미 설치된 세트앙카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검색해봐도 설치하는 방법만 나오고 제거하는 방법은 안 나오네요.
설마 주변을 다 까야되거나 그런건 아니겠지요..
빼는 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면 방수턱 상부에 박혀있는 앙카는 그냥 두었다가 토대 설치할 때 다시 사용할까 합니다.
그럼 앙카가 박힌 채로 1차 방수를 해야할텐데 그건 문제가 없을까요?
아직은 날이 맑은데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걱정입니다. 이러다가 레인타이트통 뜯는 날부터 비가 주구장창 내리는 게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상부의 앵커를 두고 1차 방수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앵커 잘라내고 본격적으로 바탕 작업 시작하면 아마 질문이 끊임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 앵커를 잘라내고 나니 남은 볼트가 안으로 들어가서 앵커 캡이 빈 상태가 됐습니다. 벽돌에는 아예 앵커가 빠지고 남은 구멍이 있는데 이런 부위는 모두 녹을 제거하고 초속경 몰탈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크랙이 크게 발생한 곳도 마찬가지로 몰탈로 채울 생각인데 실금이 간 곳은 몰탈로 채워지지 않을거 같아서 시카의 속경화 우레탄 실리콘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보수를 진행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방수제는 레인타이트를 생각 중입니다. 시공정보를 보니 미세 크랙은 레인타이트로 보수하고 2mm 초과 크랙 및 조인트 부분은 시카의 속경화 실리콘으로 보수하라고 되어 있는데 모서리 부분의 보강과 관련해서는 달리 설명된 게 없어서요. (조인트 부분에 해당될까요?)
일단 우레탄 방수시공할 때처럼 삼각면귀를 붙이고 레인타이트를 두께 0.59mm 부직포에 함침하는 방법으로 진행할까 하는데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정해진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셔요.
3. 조적벽 아래 방수턱이 벽보다 튀어 나와 있어서 높이 30mm짜리 삼각면귀를 붙이면 위쪽은 비는 곳이 생길 것 같습니다. 삼각면귀가 붙인다고 해서 모양 그대로 붙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실리콘으로 비는 곳을 메꿔야 할지 아니면 어차피 부직포로 보강할 거니까 고정이 돼서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4. 만약 삼각면귀 부착이 쉽지 않다면, 실리콘으로 보강을 할까 합니다. 말통 실리콘은 검색해도 이액형 밖에 나오지 않고 소세지 실리콘을 통에 짜서 작업하면 될 거 같아요. 실리콘이 더 편하다 불편하다 의견이 다양하고 건조 시간이 제법 걸릴거 같은데 실리콘 보강도 괜찮은 방법인지요?
감사합니다,
2. 모서리에 삼각면귀를 사용한다면, 모서리 균열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수를 할 필요는 없는데요. 맘에 걸리시면 같은 실란트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3.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됩니다.
4. 이액형이 맞습니다. 그게 불편하시면 쏘시지 타입을 실란트건으로 시공을 하시면 되세요. 건조시간은 48시간입니다.
관리자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진행하는데 마음에 걸릴 게 있을리가요ㅎㅎ 조인트에는 실란트 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모서리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여 여쭤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액형이 맞군요. 게다가 건조시간 48시간이면.. 이번주 주말에도 계속 비예보가 있어서 기다릴 여력이 없습니다 ㅠㅠ 삼각면귀와 속경화 실란트 조합으로 빠르게 진행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앵커 녹을 제거했는데 녹이 너무 슬어서 생각보다 금방 제거되지 않더군요. 재사용하려는 앵커를 잘라버리고 새로 타공할까 하다가 그것도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일단 갈아냈는데 잘 제거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바닥 상태가 궁금해서 면갈이를 조금 해봤는데 역시나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구배 몰탈에 크랙이 많이 생겼고 갈면 계속 갈려 나가니 이걸 어디까지 갈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관리자님께서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전체적으로 파인 곳이 많습니다. 껍데기가 일어나듯이 구배 몰탈의 피막?이 벗겨지더라고요. 면갈이로 갈아내다가 가루가 너무 많이 생겨서 장도리로 통통 쳐서 벗겨냈고요.
이걸 바닥 전체를 면갈이 해서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파인 곳을 쇠솔 그라인더로 면 정리를 한 다음에 해당 부위만 수평몰탈을 부어서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바닥 상태를 보기 위해서 면갈이를 어느 정도만 진행한 거라서 조금 깊게 갈아볼까 합니다. 특히 배수구 쪽으로 갈수록(아래 사진의 누런 부위) 피막 탈락 현상이 심해서 제법 갈아야겠더라고요. 문제는 과연 청소기가 버텨줄지 걱정입니다.
레인타이트의 경우 미세크랙은 프라이머 도장 전 레인타이트로 미세크랙을 보수하라고 되어있어서 왼쪽 사진의 면적 전체에 레인타이트를 발라서 바탕면을 만들어주는 걸로(이후 프라이머 시공)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레탄 방수의 경우는 하도를 먼저 칠하고 크랙 보수를 하더라고요. 하도가 프라이머일 거 같은데 시공 순서가 다른 게 흥미로웠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크랙도 레인타이트로 보수하면 되는 정도일까요?
레인타이트 설명서에는 v커팅에 대한 언급 없이 시카 11fc 실란트로 보수하라고만 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v커팅 보수 방법이 정석이겠죠?
1. 전체적으로 면갈이를 더 해서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파인 곳만 몰탈 보수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현재 면갈이 작업은 적당한지, 추가로 더 갈아줘야 하는지, 구배 몰탈의 강도에는 영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미세크랙 판정 방법이 궁금합니다. 줄자를 대고 찍은 사진의 오른쪽 크랙도 미세크랙으로 분류하여 레인타이트로만 보수하면 될까요? 그리고 미세크랙에 대해서는 프라이머 도장 전 레인타이트를 발라서 보수하면 될까요?
3. 이건 질문을 드리고 나서도 다시 생각해보니 크랙 안에 낀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도 v커팅은 당연히 필요할 것 같은데 레인타이트 설명서에 언급돼 있지 않은 게 오히려 의아스럽네요. 얕게 잘 따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앵커 녹제거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올려봤습니다.
너트와 와셔를 풀어보니 그 안에도 녹이 슬어서 그건 새걸로 교체하려고요.
별도 보수 없이 너트 조립하고 레인타이트 발라도 괜찮을까요?
너무 자질구레한 것까지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갈아 낼 때, 계속 갈아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시공된 몰탈도 그라인더로 갈아내면 끝없이 갈아지거든요.
그저 갈아 내면서 "푸석 푸석한" 느낌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뭐랄까요. 손톱으로 긁어도 쉽게 부스러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것만 아니라면, 파인 부분만 정리를 하시면 되세요.
물론 깨져서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부분은 다 깨내셔야 하고요.
2. 줄자로 잰 부분은 미세균열입니다. 그러므로 별다른 보수없이 레인타이트를 부분적으로 발라서 보수를 하시면 되세요.
레인타이트같은 아크릴계는 건조수축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균열 부위에 페인트를 바르면 균열을 잠시 감추었다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균열이 보이잖아요.. 그게 건조수축 때문에 그런 건데요. 아크릴계는 그런 경향이 거의 없어서 균열의 보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깊게 파인 부분 (V커팅이 필요하다고 분류된 부분)이 아니라면 미세균열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우레탄계에서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고 보수를 하라는 것은, 접착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지 않으면 들뜸현상이 있거든요.
3. 앵커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너무 잘 하신 결과여요. 이 위에 그대로 작업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릴계는 건조수척이 거의 없군요. 도장용품 중에 만져본 건 페인트뿐이라서 모든 게 신기합니다ㅎㅎ
페인트 하니까 생각나는 게 뭣도 모를 때 방수턱에 페인트를 발라놔서는 그거 제거한다고 또 하세월입니다;;쪼그리고 앉아서 고개를 쳐박고는 3미터 정도 제거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어차피 삼각면귀가 위치하는 부분인데 과연 이걸 제거해야 하는가 였습니다.
그러다가도 모서리 부분에 레인타이트 한번 바르고 삼각면귀를 올리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3분의 1 정도 제거했는데요. 제가 맞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당초 생각은 조적벽이 올라간 2층 외벽의 방수턱에 레인타이트 바르고 11fc 속경화 실란트로 삼각면귀 붙이고 다시 레인타이트 발라서 마르기 전에 부직포 붙이고 한번 더 도장. 이렇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레인타이트 위에 실란트가 붙나?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레인타이트도 실란트도 아직 수중에 물건이 없어서 실험해 볼 수도 없고 결국 관리자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목구조 좌대를 새로 올리긴 할거지만 이게 당장에 방수가 깨진 상태라서요.(애초에 몰탈 구배로 버틴거라서 방수라고 부를 게 있나 싶네요)
원형 방수턱(몰탈 구조물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 연통을 올리고 주물 좌대를 씌운 다음에 빈 공간을 몰탈로 채운 구조인데요.
사진의 왼쪽을 보시면 작년에 제가 몰탈로 보수한 부분이 보이는데요. 몰탈 피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물이 고이고 그 물이 안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서 갈아내고 몰탈을 채웠는데 완전히 잡히지 않아서 방수포를 덮고 겨울은 여차저차 보냈습니다.
저 부분은 몰탈과 바닥 면을 정리한 다음에 실란트로 모서리 보강을 해서 부직포 시공하는 방법 외에는 제 수준에서 달리 떠오른 게 없습니다.
단지 몰탈 쪽 면정리할 때 방수층을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도록 조금 파내는 거 까지는 구상을 해봤고요.
제대로 된 보수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매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좌대의 몰탈 부분 높이는 4cm 정도 됩니다.
원형이라서 삼각면귀는 부착이 어려울 것 같고요. 그렇다고 몰탈을 다 까고 새로 넣기에는 3m 연통이 설치된 상태에서 좌대 아래를 건드는 게 뭔가 무섭네요.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면 정리하고 실란트로 외벽 모서리 보강하듯이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보수 전 사진도 첨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레인타이트 위에 실란트를 시공할 수 있는지요(시공이 가능하다면 모서리 보강시 삼각면귀 아래 레인타이트 초벌 시공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2. 실란트를 사용한 모서리 보강 방법을 연통 좌대가 올라간 몰탈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요? 불가하다면 적절한 보수 방법이 있을까요?
3. 무수축 몰탈 설명서를 보면 강풍이나 직사광선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라는 주의 문구가 있습니다. 요즘 바람이 무척 강한데요. 몰탈로 보수하는 부분에 모두 비닐이나 방수포로 덮어주면 되는건지요?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위에 아이디가 나온 댓글은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이 되는 줄 알고 댓글 등록을 눌렀는데 로그인 아이디와 비번이 들어갈 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파인 부분만 폴리머몰탈로 채워 주시고, 그 위에 모서리는 실란트로 삼각형을 만들어 주세요.
무수축몰탈은 너무 빨리 건조가 되면 균열이 쉽게 가기에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폴리머몰탈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이미 구매를 하셨다면 방수포로 덮어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번주 주말에는 방수턱부터 면갈이 진행해서 크랙 보수를 하려고 하는데 바탕면 작업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서요.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바닥 보수를 위해 이전까지는 몰그린과 아덱스의 초속경 몰탈을 사용했습니다. 몰그린은 도포시공시 과건조되면 접착력이 떨어진다고 끈적일 때 작업하라고 안내하고 있는데 시카탑77d는 방수 프라이머 용도로도 사용되니 건조방법에서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에 건조시간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검색해보니 도포 후 건조까지 6시간 이라는 얘기도 있고 하루를 말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건조시간을 얼마정도로 잡으면 좋을까요? 물은 혼합하지 않고 원액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 아래 사진처럼 파라펫 상부까지 치장벽돌로 마감된 구간이 있습니다. 두겁이 올라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수시공은 해야할 거 같아요. 오염된 벽돌과 줄눈은 쇠솔 그라인더로 표면을 깨끗이 정리하고 바닥 보수하듯이 77d 바르고 모노탑612로 상부를 미장해서 레인타이트 시공을 위한 바탕면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되는지 아니면 미장 작업없이 줄눈이 파인 곳만 보수한 다음에 레인타이트 시공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3. 모노탑612로 보수하고 양생시간은 일주일 정도로 생각 중인데 충분한지요?
4. 몰탈이 건조되고 방수제를 바르기 전까지 바닥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데 요즘 비가 잦아서 걱정입니다. 여태 방수포로 덮긴 했는데 방수포 위로 물이 고이면 아래로 스며서 바닥이 젖더라고요. 비닐하우스 비닐을 사서 방수포 아래 더 깔아볼까 하는데 배수구 쪽도 그렇고 부분적으로 비에 젖는 곳이 생기면 며칠 정도를 말려야 방수시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5. 예전에 레인타이트 색상 관련해서 회색을 추천해주시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회색으로 주문하는 게 나은지요?
6. 2층 외벽 쪽에 방수층을 만들기 위해 30cm 정도 높이에서 줄눈을 v커팅하려고 합니다. v커팅의 깊이는 몇 mm 정도면 되는지요? 그리고 벽돌과 줄눈 청소는 쇠솔 그라인더로 표면을 긁어내는 정도로 정리하면 충분한지요?
감사합니다.
2. 두겁을 덮을 예정이므로 몰탈작업까지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만, 미장을 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레인타이트는 이 처럼 벽돌과 줄눈 사이의 틈새 같은 곳의 직접 방수로는 적합치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지금 상태에서 그냥 두겁을 덮으나, 레인타이트를 바르고 두겁을 덮으나 거의 같습니다.
3. 네 충분합니다. 72시간이상이면 되세요.
4. 비가 그친 후 7일이상 건조시켜야 합니다.
5. 네 회색이 낫습니다.
6. 10mm 깊이이며, 청소는 말씀하신 것 처럼 쇠솔그라인더로 하시면 되세요.
혹시 몰탈 보수 전 프라이머를 바르는 건 프라이머를 물과 혼합해서도 사용하니까 바탕면을 따로 건조시키지 않아도 도포할 수 있는 건가요? 몰그린 사용할 때는 표면만 마르면 바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77d는 건조시간이 있어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
그리고 방수 시공 전 7일 이상 건조시키는 건 프라이머도 건조기간이 지나서 시공해야함을 의미하는지요?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면 면갈이한 표면이 먼지에 오염되는 걸 조금은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한편으로 건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혼자 알아서 좀 해보려고 했는데 오늘 면갈이를 하고 보니 또 질문 투성입니다..
잘 됐나 하고 뒤돌아보면 뭔가 오돌토돌해서 아쉬운 마음에 조금 더 갈아 내면 또 움푹 파여버려서 주변까지 다시 갈아야 하고.. 타협점을 찾는게 참 힘들더군요.
특히나 바닥 상태가 아래 올려드린 사진과 같아서 저 미세크랙을 보수한답시고 레인타이트를 바르다 보면 바닥 전체를 도포하겠더라고요ㅎㅎ..
복잡한 심정입니다만 잡다한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요. 간략히 질문 여쭙겠습니다.
1. 아래 사진의 면갈이 작업 결과는 미세 크랙 보수 후에 방수 시공이 가능한 정도인지요? 아니면 조금은 더 갈아낼 필요가 있는지요?
2. 사진의 미세크랙에 대한 레인타이트를 이용한 보수는 1인치 작은 붓으로 해당 미세크랙을 메꾼다는 느낌으로 바르려고 합니다. 맞는 방법인지요?
5. 사진의 외벽에 폭 20cm 방수부직포로 모서리 보강을 하면 삼각면귀의 빗면의 중간점에서 바닥으로 10cm, 수직으로 10cm 정도 붙을텐데요. 수직 구간의 경우 몇번 꺽이게 되는데 부직포 한장으로 한번에 붙여도 괜찮은지요?
6. 보통 모서리 보강하면 외벽 쪽으로 올라오는 부직포의 높이가 제법 되던데 사진의 경우는 부직포가 꺽여 올라와서 조적벽에 붙는 높이는 고작 4cm 정도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폭을 좀 늘려야 되지 않나 생각돼서요. 부직포가 조적벽에 붙는 높이는 얼마 정도가 적당한지요?
감사합니다.
폴리머몰탈로 메꾸기에는 파인 곳의 깊이가 얕은 것도 같습니다. 재차 면갈이 하되 배수구까지 역구배가 생기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갈아내야 하는지 아니면 몰탈로 메꿔도 되는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유사 제품이 많고, 거의 동일한 성능입니다.
https://youtu.be/U5gvdhEdtYw?si=-ITHXOKLIUaF3sFy
4. 네 실리콘으로 삼각형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한번으로 해도 되긴 하는데.. 그게 그림처럼 딱 직각으로 잘 접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잘 접히지 않고 우는 부분은 칼이나 가위로 잘라가면서 작업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6. 길이는 30mm 이상이면 되세요.
찾아보니 우레탄 방수 제품 중에 바탕조정재라는 제품이 비슷해 보이는데 면갈이 하는 것보다 알려주신 제품을 부어버리는 게 훨씬 편하겠군요.
레인타이트 시공할 때 핀홀 걱정도 덜고 괜찮아 보입니다. 잘 알아보고 선택하겠습니다.
그런데 양생기간이... 몰탈 보수한 곳을 마저 양생시키고 해당 제품 시공해서 건조시킨 다음에 레인타이트 시공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겠군요. 그때까지 날씨가 계속 좋기만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제품은 무기계열이라서 몰탈 보수 후 바로 시공을 해도 괜찮습니다. 건조는 약 24시간 정도인데, 두께에 따라 다르므로 48시간 정도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관리자님 답변 확인하고 판매처 상담을 받았는데요. 사실 제 걱정은 이렇습니다.
내일 휴무일이라서 목요일에 상품 출고되면 금요일에 받아서 저녁까지 시공! 건조가 이틀이니 일요일 오후에는 77d를 바르겠더라고요.
오늘 새벽에 날씨 확인했을 때만 해도 다음주도 날씨가 좋아서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오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다음주 월요일 오후부터 비예보가 있더라고요.(심지어 월 오후부터 화 오전까지 총 예상 강수량이 35mm!) 그래서 이 계획은 깔끔히 접었습니다.
그럼 플랜B로 수평몰탈방수시공이 습윤상태에서도 가능하니까 화요일에 비 그치고 몰탈 시공을 하면 되겠네~ 라며 잠시 희망을 가져봤습니다만 몰탈 시공 후에 날씨가 받쳐주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작년이 딱 그랬거든요. 4월 첫째주 날씨가 좋아서 바닥을 말렸는데 그 다음주부터 비가 얼마나 내리던지...주4일 비가 내리는데 그냥 방수포 덮었습니다 하하..
레인타이트는 경화건조가 25시간, 양생은 이틀이니 몰탈시공 포함 최소 4일은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다음주 수목은 날씨가 화창하다고 하지만 일단 내일 뜨는 예보도 예의주시하려고 합니다.
정 안되면 면갈이 해야죠.. 금요일까지 면갈이 해서 저녁에 프라이머 바르고 토요일 방수 시공! 안그래도 평컵 주문한 거 오늘 받았고 집진기 필터도 여러개 잘라뒀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고민이 깊어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몰탈 시공 후 내린 비를 건조시키고 나서 하는 방수 시공과 비가 그치고 바로 몰탈 시공해서 하는 방수 시공 중 무엇이 더 나은 방법인지요? 수평몰탈방수(?)시공 영상을 보니 물청소해서 바로 시공을 하더라고요. 비 예보가 있으니 후자가 나아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추천해주신 수평몰탈 시공은 바닥 전체를 대상으로만 시공이 가능한지요? 가령 7번 사진의 얕게 파인 곳에만 시공해서 면갈이를 하는 건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얕게 파인 곳에 폴리머몰탈을 도톰하게 메꾸어 양생한 다음 주변 구배에 맞추어 면갈이 하는 건 부착력이나 강도가 잘 안 나올 것 같은데 잘못된 시공방법인지 궁금합니다.
4. 만약 7번 사진의 바닥을 면갈이만으로 바탕면을 잘 만들었다면 토요일까지 방수시공을 완료해야 하는데 일정이 매우 빠듯할 듯 합니다. 혹시 모서리 보강을 맨 마지막 순서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인타이트 2회 도장한 다음 비가 그치고 나서 건조 후 모서리 보강하고 추가 1회 도장. 이런 식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5. 레인타이트는 비노출 방수제로 알고 있습니다. 1층 처마, 그러니까 옥상 슬라브 끝에 있는 방수턱의 바깥쪽 외벽면에 레인타이트를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품 판매처에 질문을 먼저 해보지만 판매를 주로 하시고 현장을 확인하신 것도 아니어서 제가 원하는 답변을 주시기 힘든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협회를 찾아와서 관리자님을 번거롭게 해드리게 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 얕게 파인 곳만 시공하시면 되세요. 요령은 수평 밀대를 구하셔서, 바닥에 아주 얇게 밀면서 시공을 하시면 됩니다.
3. 그 보다는 몰탈방수제품으로 메우는 것이 좋습니다. 깊게 파인 부분만 폴리머 몰탈을 사용하세요.
4.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5. 레인타이트는 UV저항성이 꽤 높습니다. 그러므로 일부 노출하셔도 되세요.
6. 네 안될 것 같습니다. 비가 지나간 다음에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갈이 하면서 (어김없이..) 또 궁금한 게 생기더라고요.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1. 방수몰탈의 경우 비에 젖으면 건조는 며칠 정도를 생각하면 되는지요? 그래도 일반 몰탈에 비해 건조 기간이 조금은 짧을 것 같은데 검색해봐도 정확한 내용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2. 실리콘으로 보수한 크랙 위에 추가로 레인타이트를 이용해 부직포 함침 보강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당연히 실리콘이 마르고 나서(48시간) 작업해야겠지요?
3. 마찬가지로 배수관 주변도 아래 그림과 같이 부직포 함침 보강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림상 표현을 못했는데 관 안쪽으로도 5cm 정도 부직포를 넣어서 붙입니다.)
4. 슬라브 끝 방수턱은 이 글의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추후에 목구조를 올려 옆면에 crc보드 부착 후 모서리 보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수시공에서 방수턱은 모서리 보강을 생략하게 되니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보강재를 놓고 모서리 보강을 하면 그 위에 crc보드가 올라가서 괴기한 모양새가 될 것 같아요. 요즘 우레탄 시공하는 걸 보면 나름 모서리를 보강한다고 부직포를 L자로 붙여서 작업하던데 이런 방법으로 보강(?)하는 게 안 한 것보다는 나은지 궁금합니다.
5. 바닥면 일부 또는 전체를 부직포를 붙여서 방수시공하는 것은 불필요하거나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모서리 보강에 사용하려는 두께 0.59mm, 폭 1m 짜리 부직포가 어쩌다보니 70m 정도 있습니다;; 다행히 넓은 면적에 부직포 함침 시공을 해본 경험은 있는데 그저 재료의 낭비일 뿐인지 궁금합니다.
6. 레인타이트 1차 도장 후 2시간 정도 지나서 2차 도장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경화건조는 25시간, 20도에서 24시간 보호하라고 되어 있는데 요즘 밤 기온(10도 내외)를 감안하여 시공 후 몇시간이 지나면 비에 맞아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2. 실리콘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리콘에 붙을 수 있는 것이 없거든요.
만약 사용한다면 극히 좁게 사용해서, 실리콘의 양 옆에 붙을 수 있는 폭이 있어야 합니다.
3. 배수관 주변은 PVC파이프와의 접착 때문에, 방수테잎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방수는 한 개의 층을 건전하게 하시면 되기에 CRC보드와의 모서리만 보강하시면 되세요.
5. 보강은 언제나 좋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방수재가 많이 소요될 텐데요. 양만 충분하시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6. 요즘의 온도/습도 모두 괜찮습니다. 메뉴얼대로 하시면 되세요.
답변 내용 관련해서 몇가지만 추가로 확인을 부탁드려요.
1. 2번 답변을 읽고 나서 제가 크랙 보수를 크게 잘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얼에 따라 2mm 초과 크랙은 씨카 11fc로 보수 중인데 이게 크랙에 넉넉히 짜서 헤라로 긁으면 주변까지 묻어서 당연히 그렇게 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일단 부직포 사용은 접어두고요. 11fc로 크랙 보수할 때도 가급적이면 (레인타이트의 부착력 향상을 위해) 크랙 주변에는 실리콘이 묻지 않도록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3번 답변에서 말씀해주신 방수테잎은 씨카 멀티씰로 가능한지요? 3m 8067은 뭔가 아닐 거 같고 도막용 방수테잎을 검색하면 아덱스 sk90처럼 전용 방수제를 도포하고 나서 사용하는 제품이 나오네요. 혹시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부직포 함침 시공의 경우 함침 시공 후 1차 도장으로 마무리 되는지 아니면 1차 도장 후 90도 방향으로 2차 도장을 해야 마무리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본 소요량의 1.5배 정도를 준비할까 하는데 충분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2. 상기 메뉴에 보시면, "자재정보 - 기밀" 란에, 프로클리마 카테고리에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3. 딱히 다 하실 필요는 없고, 작업을 하시다 보면 본의아니게 들뜨는 부위가 제법 생길거여요. 그런 부위를 가위 나 칼로 들뜬 부위를 자른 후에 다시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되세요.
함침 시공하고 추가로 전체 1회 도장(1차 도장)한 다음에 뜨는 부위는 절개해서 보강 도장(순서상 2차 도장)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함침 시공만으로도 방수 시공은 완료되고 뜨는 부위에만 추가 도장(1차 도장)이 필요하다는 말씀일까요?
제가 괜한 질문을 드려서는 자꾸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죄송합니다;;
(기밀테이프는 프로클리마의 vana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자재정보를 따로 정리해서 올려주셨고 다용도 기밀테잎은 프로클리마 테잎이 있다고 누누이 귀뜸을 해주셨는데도 기억을 못하고.. 반성합니다;;)
"뜨는 부위에만 추가 도장(1차 도장)이 필요하다는 말씀일까요?" 를
"뜨는 부위는 절개해서 보강 도장(1차 도장)이 필요하다는 말씀일까요?" 로 정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함침 시공 후 뜬 부위는 잘라서 갈아내기까지 해야 하군요. 쉽지 않은 일이네요. 일단 바닥 전체에 방수몰탈을 칠거라서 부디 부직포 보강이 필요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질문만 드리는 게 너무 죄송스러워서 보수 전후 사진을 몇장 첨부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이 계시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대로 보수한 건지 모르겠는 건 함정입니다;;
다행히 관리자님께서 실리콘 도포와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셔서 오늘 크랙 보수한 건 나름 신경써서 해봤습니다. (역시나 잘한건지 모르겠는 건 함정입니다..)
덕지덕지 발린 실리콘은 갈아내야겠네요. 마침 배수구 주변에 몰탈이 오돌토돌한 것도 면갈이 해야하는데 같이 하죠모..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레탄 실란트는 방수제의 접착이 가능하니 너무 신경 곤두세워서 갈아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뜬 부분을 갈아내야 한다는 말씀드린 것은 기존 방수층이야기 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주신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함침 시공 후 들뜬 부위는 칼로 잘라서 잘 펴주고, 다시 방수제를 발라 주기만 하시면 되세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 쉬운 해결책을 알려주신 건데 제가 조급한 마음에 읽고 싶은대로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꼭 기억했다가 보강이 필요한 곳에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가 하소연하는 곳도 아니고 고민을 다 적자니 그걸 다 읽어보실 관리자님은 또 무슨 곤혹이셔요. 10줄 이하로 써보겠습니다..
판매처로부터 시공 순서를 프라이머 처리 후 크랙 부위에 실리콘 보강해서 건조 후 몰탈 시공 이렇게 안내 받았어요.
프라이머 2회 도포는 하루 건조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한번에 넉넉히 바르는 걸로 정했고
실리콘도 건조시간이 충분히 필요하지만 월요일 오후에 비예보가 있'었'으니까 건조 시간을 조금 단축시켜서라도 강행하기로 했고
몰탈도 넉넉잡아 48시간 정도 건조가 필요하지만 조금 무리해서 일요일 이른 오전에 마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 예보가 월요일 오전으로 앞당겨졌네요. 뭘 더 어떻게 단축시킬 것도 없고 골머리만 썩이고 있습니다.
프라이머 처리 후 크랙 부위에 실리콘 대신 방수몰탈을 되직하게 반죽해서 발라서 3~4시간 표면만 건조시켜서 몰탈 시공을 해볼까 라는 꼼수도 생각해봤고요.
실리콘 건조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니까 실리콘은 패스하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귀를 막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린 뒤에 작업해야 할 것 같아서 시공 영상을 다시 확인해보니 댓글에 물청소 하고 사나흘 말려야 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비가 그치고 최소 이틀은 말리라는 글도 본 거 같은데 어쨋든 화요일 비가 그치면 금요일은 돼야 시작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최근 몇주 예보가 비교적 정확했던 해외 기상사이트 들어가보니 다음주 토일에 비예보가 떡하니 있네요 ㅎㅎ
10줄 채워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금 제 솔직한 심정은 몰탈 건조 24시간으로 잡고 원계획대로 진행한다 입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말려서 금요일까지 레인타이트 시공 완료하면 좋겠네요. 근데 다음주에 여기 찾아와서 또 하소연하고 있을 제 모습이 훤한 건 왜일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 몰탈 시공 후 시간을 두는 것은 후 작업이 필요한 만큼의 건조를 요구하는 것일 뿐이지... 비가 온다고 해서 몰탈층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4시간이면 비를 맞아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경화가 가능하므로 그냥 계획대로 하시면 되세요.
몰탈 두세바가지만 섞어봤지 말통 단위로 교반하려니 요령도 없고 잘 안돼서 쩔쩔맸네요;;
급한 마음에 얼른 부어서 작업했는데 톱니헤라를 처음 써보기도 했고 시공 영상에서 톱니 헤라로 작업하면 빗살무늬가 생긴다고 알려주긴 했는데 최대한 평평하게 작업한다고 했지만 특히 초반에 작업한 곳은 빗살 무늬가 강하게 남아서 살짝 멘붕입니다.
무늬 결대로 파인 곳에 몰탈을 더 부어서 앙고대로 평평하게 만들긴 해야될 것 같은데 프라이머 도포 건조, 몰탈 시공 건조.. 이러다가 언제 끝내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그런데 시공 영상에서도 빗살 무늬가 남아서 울퉁불퉁한 상태인데 우레탄 상도를 바로 올릴 수 있다고 해요. 그래도 되는건지 잘 몰라서 따라하기는 조금 망설여지네요.
암튼 몰탈 건조되면서 올라온 레이턴스도 제거해야 한다고 해서 면정리 작업 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좋지 않지만 작업 후 사진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에 옥상에 올라가보니 다행히 바닥은 깔끔하게 말라있었습니다.
다만 빗물이 모여 생긴 물웅덩이에 흙먼지가 가라앉아 마르면서 바닥이 마치 용암이 흘러내린 것 같은 모습이네요.
몰탈 가루와 덩어리가 남은 건 면갈이를 해서 제거할 예정이지만 톱니헤라의 빗살 무늬는 그대로 남겨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그전에 면갈이만 진행하고 비가 그치고 나서 하루이틀 건조시킨 다음에 방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작업을 계획하면서 현재 바닥상태와 관련하여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주로 빗살 무늬 위에 몰탈 가루와 덩어리가 남아 있다보니 면갈이를 하다보면 빗살 무늬도 어느 정도 정리(평탄화)가 될 듯 합니다. 혹시 남은 빗살 무늬가 있다면 그대로 두고 방수를 진행해도 되는지 아니면 빗살무늬가 남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면갈이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4. 연통 좌대 주변에는 관리자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실리콘으로 삼각형을 만들어서 부직포 보강을 할 예정입니다.
실리콘의 크기는 외벽 모서리 보강할 때와 마찬가지로 30x30mm로 하면 될까요?
방수턱(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에 주물 좌대가 올라간 구조인데 주물좌대의 높이는 4~5cm정도이고 방수턱은 구배가 낮은 쪽(사진 왼쪽)은 4cm미만, 높은 쪽은 2cm 내외라서 높이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달리 문제가 될 게 없다면 30x30cm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전지붕에서 사진과 같은 정도의 물고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방수를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부분도 괜찮습니다.
실리콘으로 30mm 삼각형 구성은 어렵고, 콘크리트끼리의 맞댐면이 아니기에 20x20mm 정도만 해주세요.
면 정리 잘 마무리해서 방수 진행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혼자서 여차저차 끝내보려고 했지만 몇가지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빗살무늬 면갈이는 아래 사진처럼 일부만 진행해봤습니다. 살짝만 손을 댄다는 게 하다보니 평평해지는 쾌감? 때문에 자꾸 더 갈아내게 되더라고요. 너무 갈아내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정도로 계속 진행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지난번에 v커팅의 깊이는 10mm로 작업하라고 알려주셨어요. 커팅날 두께가 2t라서 위아래로 파내면서 작업해야 하는데 나중에 실란트가 들어갈 공간을 고려해서 높이(?)도 10mm로 진행하면 될까요?
3. 모서리 보강의 빗면 길이는 40mm정도면 적당한지요? 삼각면귀 30*30mm짜리를 사왔는데 실측해보니 바닥과 높이가 조금 작게 나오네요. 빗면의 길이가 40mm인 걸 보면25*25mm짜리는 아닌거 같고, 모양이 부메랑 같아서 시공 후에 30*30mm 치수가 확보되는 게 아닐까 해서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폭을 10mm 씩 만들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앞에서 보았을 때 조금 파도치는 모양이 되더라도 그라인더를 가운데를 쭉 긋고, V자 형식으로 위로 기울여서 한번, 아래로 기울여서 한번... 이런 식으로 파주시면 되세요.
3. 감사합니다.
1. 주의해서 작업하겠습니다.
2. 작업요령까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3. 위의 사진처럼 27~30mm로 붙이기 나름인데 이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자 커팅은 깊이와 폭을 생각할 여유가 없더군요.. 깊이 10mm를 염두에 두고 가운데를 그어놓아도 위로 기울여서 한번, 아래로 기울여서 한번 파는 동안 더 깊게 파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 그을 때 가이드선처럼 살짝 덜 파놓는 게 낫더라고요. 다 팠을 때쯤 요령이 조금 생기네요;;
폭은 위로는 비스듬하게 파였지만 아래는 줄눈이 떨어져 나가서 ㄷ자도 아니고 암튼 희한하게 파였습니다.
삼각면귀 부착과 방수턱 위에 실리콘으로 삼각형 만들어주는 작업까지 마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실리콘으로 삼각형을 만드는 것보다 삼각면귀 부착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초속경이 아닌 실란트로 작업해도 잘 붙더라고요.
처음 v자커팅 시작할 때 그라인더가 줄눈을 맹렬하게 파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다가 벽이 부서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 파고 보니 그럭저럭 한 거 같은데 작업 결과가 양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시트방수의 경우는 모서리 보강 부위에 프라이머 발라서 건조 후 보강하고, 그 다음에 전체 프라이머 도포해서 시트방수 시공 순으로 진행하던데 레인타이트로 방수하는 경우 77d 프라이머는 아스팔트 프라이머와 달리 건조시간이 6시간이고 이걸 두번 기다리게 되면 작업시간이 제법 길어지더라고요.
그런데 77d는 건조 후에 끈적임이 없던 걸로 기억해서요. 아예 바닥과 벽 전체에 프라이머 도포부터 해놓고 건조 후 모서리 보강하면 작업시간은 많이 단축될 듯 한데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그리고 모서리 보강할 때 부직포의 부착 방법, 코너 보강 순서, 부직포의 크기 등은 방수 기능사 시험에 나오는 방법과 요령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똑같이 진행하면 될까요?
부디 내일은 방수가 완료되길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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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는 말씀하신 것 처럼 하시면 되세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모서리 보강하고 레인타이트 2회 도장까지 완료했습니다.
당초 3회 도장을 목표로 했는데 부직포 붙이는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더군요. 삼각면귀에서 한번 꺽이고 벽돌 아래 방수턱에서 또 한번, 게다가 벽돌은 들어가고 나오고.. 16m 작업하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린 듯 합니다.
방수재가 남아서 이번 주말에 방수칠을 한번 더 했으면 하는데 그 사이 바닥이 오염됐을 거라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볍게 물청소 해서 하루 정도 말리고 작업하려는데 프라이머 안 칠하고 바로 레인타이트 도장해도 괜찮을까요? 77d도 반통이 남긴 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려고 왔는데 결국 기승전 질문글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1. 3,4일 간격을 두고 진행하는 3차 도장은 물청소 후에 프라이머 처리없이 진행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건조는 하루 정도 잡으면 될까요?
2.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요. 프라이머 바르고 나서 굳이 배수구와 방수턱부터 칠하겠다고 밟고 다니다가 정오 지나면서부터 신발이 쩍쩍 달라붙더니 결국 방수몰탈이 손톱만큼 떨어져나갔습니다.
일단 작업은 진행해야돼서 나중에 보수할 요량으로 긁어내고 방수칠을 했는데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서요. 모서리 보강하듯이 부직포를 붙여서 보강하면 되는지, 아니면 주변을 다 갈아서 프라이머부터 시작해서 새로 칠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근접사진을 찍어 놓은 게 없어서 확대해서 캡쳐한 사진을 첨부드립니다)
3. 외벽이나 슬라브 바깥쪽 측면에 노출된 레인타이트는 수명을 몇년으로 보면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레탄 상도를 바르듯이 노출되는 레인타이트는 주기적으로 덧칠해서 관리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 방수턱 위에 목구조 파라펫을 설치하려던 기존 계획을 수정하여 협회 사이트에서 얼핏 본 펀칭메탈을 이용해 쇄석을 가두는 방식으로 역전지붕을 구상해봤습니다.
일단 방수턱 높이까지만 단열재를 깔려고 합니다. 두께는 30+70T가 유력합니다. 구배에 따라 방수턱의 높이가 6~12cm로 상이하므로 단열재가 노출되는 구간은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펀칭메탈 하부에 ㄱ자로 접은 강판을 깔아서 단열재를 가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단열재 보호를 위한 토목용 부직포를 깔고요. 방수턱과 단열재가 만나는 경계에 펀칭메탈을 세워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난간 설치를 위한 경계석과 쇄석을 깔아주고요.
방수턱의 상부와 외부 측면은 별도의 마감은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옥상의 방수턱이 1층의 처마이기도 한데 다행히 물끊기가 되어 있고 외단열을 하지 않는 이상 마감만을 위해 징크나 강판으로 덮는 건 현시점에서는 불필요할 것 같아요.
목구조 파라펫을 만들어서 설치하는 것보다 구성은 훨씬 간단해졌는데 실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수 속도 때문에, 쇄석 속에 빗물이 차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윗윗댓에 1~3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청드려도 될는지요? 감사합니다.
1. 프라이머없이 해도 괜찮습니다. 건조는 넉넉히 보세요.
2. 도막방수-부직포-도막방수로 부분 보수만 하시면 되세요.
3. UV저항성이 있는 제품이긴 하나 10년에 한번은 덧발라 주는 것이 좋긴 합니다.
피코네 파이팅
작업 진행 상황 등을 알려드리려 찾아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방수작업한 게 하자가 있어서 질문을 드리려고 왔습니다ㅠㅠ
한달 정도는 별다른 하자가 없었는데 계속 노출 상태로 지내서였을까요. 오늘 올라가보니 군데군데 들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두 군데 그러면 알아서 보수해보겠지만 첨부드린 사진과 같은 들뜬 부위가 여러 곳에 있습니다.
장마 전에 손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수를 하는 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주 엉망인 상태는 아니라서.. 장마 후에 보수를 하셔도 될 상태입니다.
더 부풀어 오른 부분이 생기게 될 것이므로, 장마 그친 후에 한꺼번에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수의 방법은 들뜬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쇠솔 그라인더로 마무리 한다음, 다시 발라 주시면 되세요.
그 때는 방수액의 양이 많이 필요없으므로.. 아래와 제품과 같이 투습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해당 부위가 다시 들뜨는 현상은 없으실 거여요.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616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