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바닥 크랙 관련 문의드립니다.

바닥 크랙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신축빌라인데.
기포ㅡ배관깔고(촘촘하게깔고 물넣어둠)ㅡ방통을 쳤습니다.
촘촘하게하고 물넣어두면 덜갈라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바닥시공전에. 보일러를 가동하고나니 크랙이 가더라구요.
여기저기 많은 부분에 크랙이 보였습니다.
바닥 샌딩후에  일반빠데로 메꿈이를 하고나서
하우스타일(600사각) 시공을 했습니다..
안방쪽에는 시공후 바로 크랙 자국이 좀 올라와보였지만
다른곳은 괜찮았는데.
세대내에 전기가 들어가면서 보일러가 자동으로 가동되어
며칠뒤에 발견을 하고 껐는데.
거실 주방쪽에도 크랙 난 모습 그대로 모양이 다 드러났습니다.
ㅠㅠ 정말...
일부분이면 그 부분이라도 걷어내고
어떻게 해보겠지만.  거실 중간 주방 쪽에 전체적으로 보여서.
어찌 수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에 하우스타일을 한겹 더 깔면 표시가 안날까요?
다 걷어내고. 크랙보수 작업을 해야하는건가요.
경험있으신분 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배관을 깔고나서 방통치고 크랙이 안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