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안녕하세요
현장 자업중 시급한 사안이 발생되어 급히 질의 드립니다
지붕구조를, 투습방수지(지붕용 타이백)를 서까에 위에서 처마부위까지 붙이고, 그위에15mm두께의방부목을 붙여 공기층 공간을 15mm 확보한후 그위에 OSB붙였습니다.
질문
1.처마부위 타이백을 째어 OSB와 벽체에서 올라온 공기가 타이백 사이로 통하게 하여야 하는지 ?
아니면 투습방습지를 그대로 두아야 하는지( 그러면 타이백과 OSB 사이로 공기 유통은 어던방식으로
유통시겨야 하는지요?)
2, 용마루 부위의 타이백도 째내야 하는지요?
관리자님께서 아글을 빨리 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관리자님께서 답변을 드리겠지만..
현장사진이나 도면(평면, 단면)의 정보가 있다면 더 좋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외부통기지붕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외부통기지붕이라면 통기층의 두께도 너무 얇고, 용마루도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과 함께 지붕구성을 알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사진 전송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336
이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1. 외벽의 통기층이 지붕통기층과 이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벽체 상부측에서 외부로 빠져 나갈 수 있으면 됩니다.
2. 용마루의 투습방수지 역시 손댈 필요는 없습니다. 투습방수지의 외부측이 통기층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러므로 통기층의 두께가 잘못되었습니다. 15mm 가 아니라 40mm 이상이어야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캄캄하던 차에 관리자님 답신에
그나마 진행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모든 수고가 건축사업에 밀알이 되어 많은 이에게
무한한 감동을 줄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