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 단열재에 대해 궁금항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지금 시공중인 건축물이 파일 / 매트기초입니다.(철근콘크리트조)
도면상 기초 단열재의 위치는 잡석 / 필름 / 버림 / 단열재 - 구조체(기초) 의 순서로 진행되어 있습니다.
이 순서를 시공시 잡석 / 필름 / 단열재 / 버림 - 구조체 의 순서로 바꿔서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현장에선 단열재 위 기초의 철근배근 및 스텐드 설치시 스텐드 부분의 처짐(단열재 눌림) 현상등이 자주 발생하여 고르지 못한 기초가 시공되어 두 순서를 바꿔서 시공하면 시공 및 철근배근의 바른 상하 위치에 좋다고 하고있습니다.
기초/벽체 철근배근시 시행하는 벽체 줄눈 위치도 버림/단열재 순서로 하면
상부 단열재의 움직임으로 단열재 윙 튕긴 먹줄의 위치가 조금씩 움직이는데 단열재/버림 순서로 작업을 하면 버림위에 기초/벽체 철근배근에 대한 먹줄을 튕김으로 정확한 철근배근 시공이 가능하다 합니다.
제 개인적 판단으론 문제가 없을듯 보이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당장 1~2일후에 버림을 시공해야하는터라 빠른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e 필름 2겹 / 60버림 / 90압출법보온판 / 600기초철근콘크리트 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버림과 압출법 보온판의 시공순서 교체 문의입니다.
600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러려면..
잡석에 의해 단열재 하부가 눌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잡석의 다짐이 무근층에 준할 정도로 매우 잘 되어야 하며, 단열재위에 다시 PE필름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 점을 시공사에게 인지시킨다면 순서를 바꾸는 것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