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배근도 적절히 됐다는 가정하에".....
콘크리트는 압축력을, 철근은 인장력을 부담하는게 철근콘크리트의 기본 개념이지요.
따라서 철근량이 적으면 인장력의 나머지는 콘크리트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것은 콘크리트의 두께에 영향을 미치고요.
반대로 철근량이 많다면 콘크리트가 부담하는 압축력을 철근이 부담하게 되겠지요(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적절히"란 단어의 무한성이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기에 여기에 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가정1, 탱크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지내력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중만 보면 74톤/(3m*12m)은 약2톤/(m2당) 정도 되니 지내력은 4톤/(m2) 이상이 되는지 먼저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보통의 흙이면 대부분 나오는 정도 일겁니다.
가정2, 탱크를 바쳐주는 좌대에 집중하중이 작용하는지 아니면 등분포하중으로 작용하는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철근량과 콘크리트의 두께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 다시, 그럼에도...
구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콘크리트 기초 스라브의 두께를 200mm로 가정하고 철근량을 1~2%정도 넣어서 구조계산해 보시고
안정적이면 그대로, NG가 나면 콘크리트 두께를 250mm~300mm로 늘려가며 검토해보시면 답이 나오겠지요...
지반이 안정적이라면, 매트기초라면, 등분포 하중으로 작용한다면, 감각적으로 이정도면 콘크리트기초스라브를 200~300mm 두께로 하고, 철근을 "적절하게?, 1.5% 정도?" 넣으면 나오지 않을까요.
구조 전문가께서 구조계산에 의해 확인하지 않으면 "적절히"란 것은 그저 감각적인 것일 뿐입니다.
즉, 전체 하중을 지반이 지탱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순수히 슬라브가 받아 내야 하는지요?
그리고 경간(지중보와 지중보)의 간격은 어찌 되는 지요?
콘크리트는 압축력을, 철근은 인장력을 부담하는게 철근콘크리트의 기본 개념이지요.
따라서 철근량이 적으면 인장력의 나머지는 콘크리트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것은 콘크리트의 두께에 영향을 미치고요.
반대로 철근량이 많다면 콘크리트가 부담하는 압축력을 철근이 부담하게 되겠지요(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적절히"란 단어의 무한성이 너무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기에 여기에 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가정1, 탱크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적절한? 지내력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중만 보면 74톤/(3m*12m)은 약2톤/(m2당) 정도 되니 지내력은 4톤/(m2) 이상이 되는지 먼저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보통의 흙이면 대부분 나오는 정도 일겁니다.
가정2, 탱크를 바쳐주는 좌대에 집중하중이 작용하는지 아니면 등분포하중으로 작용하는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철근량과 콘크리트의 두께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 다시, 그럼에도...
구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콘크리트 기초 스라브의 두께를 200mm로 가정하고 철근량을 1~2%정도 넣어서 구조계산해 보시고
안정적이면 그대로, NG가 나면 콘크리트 두께를 250mm~300mm로 늘려가며 검토해보시면 답이 나오겠지요...
지반이 안정적이라면, 매트기초라면, 등분포 하중으로 작용한다면, 감각적으로 이정도면 콘크리트기초스라브를 200~300mm 두께로 하고, 철근을 "적절하게?, 1.5% 정도?" 넣으면 나오지 않을까요.
구조 전문가께서 구조계산에 의해 확인하지 않으면 "적절히"란 것은 그저 감각적인 것일 뿐입니다.
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지금의 정보로는 그저 위험한 조언을 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