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스와 거실 사이 벽체에 외단열재로 경질폴리우레탄보드를 시공 후 메쉬감아 파벽돌을 시공할 건데
1. 비가오는 날은 벽체 하부(테라스바닥근처)쪽의 단열재는
젓어서 수분을 흡수할 수도 있을텐데
날이 걔고나면 또 흡수된 수분이 증발 할수 있으니
xps안쓰고 경질폴리우레탄보드를 사용해도 문제 없을 까요?
협회자료를 보니 물에 직접 닿는 부위(지중 등..) 는 xps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위의 경우는 직접닿는 부위로 봐야할 지 어떨지 판단이 안섭니다...
일반적으로 위와같은 부위는 크게 걱정않하시는 부위인건지...
아님 xps가 강력히 권고되는 부위인건지요...
제가 알기로는 경질폴리우레탄에 외단열미장마감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새로운 자재가 나왔다면 시험성적서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독일이 특별한 폴리우레탄보드 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폴리우레탄보드의 사용을 위한 각종 규정이 정리되어져 있고, 현장이 이 규정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폴리우레탄 외단열미장공법의 경험치가 부족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부위는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