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콘 주택 내단열 없이 외단열만 하려는데 석고보드를 꼭 쳐야 하나요?

석고보드와 콘크리트 건조는 별 상관없습니다. 석고보드가 완전 투습체라서 그렇습니다.
석고보드를 쳐야 한다고 하는 의미는 골조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에는 아무런 것도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고보드와 콘크리트 건조는 별 상관없습니다. 석고보드가 완전 투습체라서 그렇습니다. 석고보드를 쳐야 한다고 하는 의미는 골조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에는 아무런 것도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말씀대로 시행하겠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말씀대로 시행하겠습니다.

주택이기 때문에 내부는 도장이든 도배를 해야하죠. 콘크리트는 면이 않좋기 때문에 내부 마감을 하기 위해 미장을 하든 석고보드로 면을 잡아 줄려는 거구요. 요즘에는 속도, 인건비, 평활도를 보면 석고보드가 가장 탁월하죠. 도배는 석고 1p만 쳐도 되지만 뒤 석고보드 각재가 있기 때문에, 보통 가장 튀어 나온 부분을 끝선으로 잡고 25mm 각재 2개에(가로세로)에 12.5t 한장 쓰면 60mm 정도 내부공간을 먹고 미장했을때는 5~10mm정도 내부공간을 쓰게 됩니다. 50mm정도 차이가 발생하죠. 석고보드를 좋와하면 석고보드로 난 내부공간을 넓게 써야겠어. 그런분들은 미장으로. 주택이기 때문에 내부는 도장이든 도배를 해야하죠. 콘크리트는 면이 않좋기 때문에 내부 마감을 하기 위해 미장을 하든 석고보드로 면을 잡아 줄려는 거구요. 요즘에는 속도, 인건비, 평활도를 보면 석고보드가 가장 탁월하죠. 도배는 석고 1p만 쳐도 되지만 뒤 석고보드 각재가 있기 때문에, 보통 가장 튀어 나온 부분을 끝선으로 잡고 25mm 각재 2개에(가로세로)에 12.5t 한장 쓰면 60mm 정도 내부공간을 먹고 미장했을때는 5~10mm정도 내부공간을 쓰게 됩니다. 50mm정도 차이가 발생하죠. 석고보드를 좋와하면 석고보드로 난 내부공간을 넓게 써야겠어. 그런분들은 미장으로.

석고보드의 가장 큰 단점은
1. 콘크리트의 축열량 감소
2. 내부 배선,배관이 엉망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리 계획하여 시행하지 않더라도, 석고보드 뒤로 맘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3. 골조의 미세균열 등을 파악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다면, 미장+도장으로 마감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현재 시장 상황에서 녹녹치 않을 뿐입니다. 석고보드의 가장 큰 단점은 1. 콘크리트의 축열량 감소 2. 내부 배선,배관이 엉망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리 계획하여 시행하지 않더라도, 석고보드 뒤로 맘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3. 골조의 미세균열 등을 파악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만 있다면, 미장+도장으로 마감 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현재 시장 상황에서 녹녹치 않을 뿐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석고보드와 미장 중에서 비용상 더 유리한 것을 따져보아야 할 듯 합니다.
둘 사이의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미장 마감이 더 좋겠네요.
그런데 만약 미장으로 마감하더라도 도장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게되어 아무래도 합지벽지로 마감할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만, 미장 마감시에 합지벽지가 도장에 비해 불리한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석고보드 안하고 미장으로 마감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합지벽지 보다는 반드시 도장을 하는 편이 기능상 더 적절한 것일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석고보드와 미장 중에서 비용상 더 유리한 것을 따져보아야 할 듯 합니다. 둘 사이의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미장 마감이 더 좋겠네요. 그런데 만약 미장으로 마감하더라도 도장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게되어 아무래도 합지벽지로 마감할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만, 미장 마감시에 합지벽지가 도장에 비해 불리한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석고보드 안하고 미장으로 마감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합지벽지 보다는 반드시 도장을 하는 편이 기능상 더 적절한 것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도장과 합지벽지는 축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도장과 합지벽지는 축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동일합니다.

속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말씀을 듣고보니 비용이 들더라도 미장마감 + 합지벽지 or 도장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도장으로 하게된다면 비닐페인트 보다는 투습기능이 있는 수성페인트가 더 낫겠지요?
혹시 둘 다 적합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실만한 도장은 어떤게 있을까요?
시공이 임박해 있어 귀찮은 질문을 많이 드립니다. ^^; 속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말씀을 듣고보니 비용이 들더라도 미장마감 + 합지벽지 or 도장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도장으로 하게된다면 비닐페인트 보다는 투습기능이 있는 수성페인트가 더 낫겠지요? 혹시 둘 다 적합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실만한 도장은 어떤게 있을까요? 시공이 임박해 있어 귀찮은 질문을 많이 드립니다. ^^;

네 수성페인트여야 합니다. 네 수성페인트여야 합니다.

친절하고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제 시공 방향이 명확히 섰습니다. ^^ 친절하고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제 시공 방향이 명확히 섰습니다. ^^

이제 시작인걸요...^^ 이제 시작인걸요...^^

철근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내부 마감을 도장으로 하기로 했는데 건설사에서 단열을 위해 석고보드를 대고 도장을 하자고 하는데 단열에는 그게 나은건지 아니면 그냥 미장하고 도장해도 상관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철근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내부 마감을 도장으로 하기로 했는데 건설사에서 단열을 위해 석고보드를 대고 도장을 하자고 하는데 단열에는 그게 나은건지 아니면 그냥 미장하고 도장해도 상관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석고보드는 단열재가 아니므로 단열의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위에 댓글을 쭉 읽어보시면 아마 방향을 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석고보드는 단열재가 아니므로 단열의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위에 댓글을 쭉 읽어보시면 아마 방향을 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단열은 별도인 것은 알았는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남부지역인데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 외단열을 넣는다고 하는데
1. 외단열이 60mm라는데 이게 충분한건지요.
2. 열반사 필름을 하려했지만 필요없는 것 같다고도 하는데 이게 단열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3. 만약 위의 외단열이 부족하지 않다면 내단열을 안 하고 바로 내부마감해도 될까요? 내부마감은 거실은 석고보드+페인트에 하부는 루바, 방은 석고보드+도배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단열은 별도인 것은 알았는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남부지역인데 철근 콘크리트 건물에 외단열을 넣는다고 하는데 1. 외단열이 60mm라는데 이게 충분한건지요. 2. 열반사 필름을 하려했지만 필요없는 것 같다고도 하는데 이게 단열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3. 만약 위의 외단열이 부족하지 않다면 내단열을 안 하고 바로 내부마감해도 될까요? 내부마감은 거실은 석고보드+페인트에 하부는 루바, 방은 석고보드+도배입니다.

1. 단열재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만,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무리입니다. 더 두꺼워야 합니다.

2. 네.. 차이가 있습니다. 하는 것 보다는 더 안 좋아 집니다. 열반사단열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3. 외단열이 부족하다면 외단열을 더 해야 하며, 내단열로 이를 보강하는 것은 안되는 방법입니다.
단열은 한쪽에만 있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외단열이 어느 정도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전제이므로, 무언가 허술하다면 내단열 추가가 차악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 단열재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만,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무리입니다. 더 두꺼워야 합니다. 2. 네.. 차이가 있습니다. 하는 것 보다는 더 안 좋아 집니다. 열반사단열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3. 외단열이 부족하다면 외단열을 더 해야 하며, 내단열로 이를 보강하는 것은 안되는 방법입니다. 단열은 한쪽에만 있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외단열이 어느 정도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전제이므로, 무언가 허술하다면 내단열 추가가 차악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시공사에 다시 자세히 물어보니 외단열이 원래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바꾸는 이유가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콘크리트에 열반사단열재를 붙이고 조적을 해야 조적도 안 무너지고 결로나 단열도 문제가 없고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로는 시험성적서를 준다는데 아직 받은 건 없고ㅠㅠ 도대체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집 짓기 참 힘든 것 같아요ㅠㅠ 오늘 시공사에 다시 자세히 물어보니 외단열이 원래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바꾸는 이유가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콘크리트에 열반사단열재를 붙이고 조적을 해야 조적도 안 무너지고 결로나 단열도 문제가 없고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로는 시험성적서를 준다는데 아직 받은 건 없고ㅠㅠ 도대체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집 짓기 참 힘든 것 같아요ㅠㅠ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실수"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하시어요.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실수"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하시어요.

관리자 님 말씀에 의문이 있습니다...
석고보드를 쳐야 한다고 하는 의미는 골조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에는 아무런 것도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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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품질이 좋으면 벽면에 매끈한 마감재 없이 도장이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제 상식으론 이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골조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거푸집이 매끈한 통짜가 아닌 다음에야
벽면에 요철이 심할터인데...
도배라면 맨벽에다 실크벽지 띄움시공으로 매끈하게 할 순 있어도
골조 벽면에 도장을 하려면 다루끼 짜고 석고든 뭐든 매끈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관리자 님 말씀에 의문이 있습니다... 석고보드를 쳐야 한다고 하는 의미는 골조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에는 아무런 것도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골조품질이 좋으면 벽면에 매끈한 마감재 없이 도장이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제 상식으론 이 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골조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거푸집이 매끈한 통짜가 아닌 다음에야 벽면에 요철이 심할터인데... 도배라면 맨벽에다 실크벽지 띄움시공으로 매끈하게 할 순 있어도 골조 벽면에 도장을 하려면 다루끼 짜고 석고든 뭐든 매끈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콘크리트 벽면에 석고보드 없이 마감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매끈한 표면을 포기하고, 거친 콘크리트 표면 중에 돌출된 부분만 그라인더로 갈아 내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 전체 몰탈 미장을 하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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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워낙 오래전 부터, 그리고 모든 건물이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고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왔기에, 조금이라도 거친 벽면에 대해 거부감 크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래 사진이 콘크리트 면처리 후에 도장을 하다가 중간에서 멈추고, 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한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벽면에 석고보드 없이 마감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매끈한 표면을 포기하고, 거친 콘크리트 표면 중에 돌출된 부분만 그라인더로 갈아 내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 전체 몰탈 미장을 하고 페인트로 마감을 하는 방법 ------------------------ 우리나라가 워낙 오래전 부터, 그리고 모든 건물이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고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왔기에, 조금이라도 거친 벽면에 대해 거부감 크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래 사진이 콘크리트 면처리 후에 도장을 하다가 중간에서 멈추고, 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한 모습입니다.

몇 가지 사례를 올려 드립니다.
이 경우는 면처리 후 투명 에폭시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 몇 가지 사례를 올려 드립니다. 이 경우는 면처리 후 투명 에폭시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

물론 이를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 콘크리트의 골조 품질보다는 훨씬 좋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현재 우리나라 콘크리트의 골조 품질보다는 훨씬 좋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취향의 문제겠지요.
저는 골조품질이 최소한 나온다면 오히려 거친 벽을 드러내는게 더 좋아서 RC조로 지을땐 내벽과 천정을 노출로 하고 싶네요.

이를 위해선 알폼과 고유동콘크리트(플로우 600이상)이면 될까요.

전체적인 시공사 단도리는 인증의 방법이 있겠으나, 실내 노출콘크리트벽 마감을 위한 시공사 계약사항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취향의 문제겠지요. 저는 골조품질이 최소한 나온다면 오히려 거친 벽을 드러내는게 더 좋아서 RC조로 지을땐 내벽과 천정을 노출로 하고 싶네요. 이를 위해선 알폼과 고유동콘크리트(플로우 600이상)이면 될까요. 전체적인 시공사 단도리는 인증의 방법이 있겠으나, 실내 노출콘크리트벽 마감을 위한 시공사 계약사항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시공사에 다시 자세히 물어보니 외단열이 원래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바꾸는 이유가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콘크리트에 열반사단열재를 붙이고 조적을 해야 조적도 안 무너지고 결로나 단열도 문제가 없고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로는 시험성적서를 준다는데 아직 받은 건 없고ㅠㅠ 도대체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집 짓기 참 힘든 것 같아요ㅠㅠ
----------------------------절취선-------------------------------
이 댓글 이해가 안 가는데.  보드에 화스너 쏘고 틈에 우레탄폼 쏘면 되는거 아닌가요? 화스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우레탄폼이 뭐 단열재 밀어내지도 않을것 같은데.. 우레탄폼으로 무슨 실수가 있을까요? 오늘 시공사에 다시 자세히 물어보니 외단열이 원래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바꾸는 이유가 스티로폼은 이어붙일 때 우레탄폼을 쏘는데 그 부분에서 실수하면 하자가 날 수 있어서, 콘크리트에 열반사단열재를 붙이고 조적을 해야 조적도 안 무너지고 결로나 단열도 문제가 없고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말로는 시험성적서를 준다는데 아직 받은 건 없고ㅠㅠ 도대체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집 짓기 참 힘든 것 같아요ㅠㅠ ----------------------------절취선------------------------------- 이 댓글 이해가 안 가는데. 보드에 화스너 쏘고 틈에 우레탄폼 쏘면 되는거 아닌가요? 화스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우레탄폼이 뭐 단열재 밀어내지도 않을것 같은데.. 우레탄폼으로 무슨 실수가 있을까요?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려야 할 상황인데요... 엄밀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시공사와는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설계에는 경질우레탄 2종 2호로 되어있는데 시공사에서 열반사단열재 60mm로 하고 내단열을 20mm 열반사단열재로 한다는데"....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려야 할 상황인데요... 엄밀히 이런 이야기를 하는 시공사와는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