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건축주입니다.
보통은 방통 잡아둔 바닥에 방수 치고, 사모래 구배 잡고 타일작업합니다.
저는 방통 위에 시멘트 미장 구배 잡고 방수-타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통 위 시멘트 미장 두께 질문인데요..
사실 이미 답은 받은 상태입니다. 바닥 미장 두께는 최소 20mm라고 말이죠...
그냥 일하다 보니 좀 귀찮아서^^;;;
욕실은 최소 20mm로 잡고 구배를 잡아 시멘트미장을 끝냈고, 이달 말에 아쿠아디펜스로 방수작업하고 타일작업할 계획입니다.
이제 보일러실 바닥 구배를 잡아야 하는데... 워낙 넓은 면적이고, 바닥난방도 없는 곳이고 해서 .. 좀 얇은 두께로 바닥미장을 한 후 방수작업- 타일작업을 하면 어떨까 싶어 질문 드려봅니다. 가장 얇은 곳을 10mm 정도로 잡으면... 시멘트 삽질 노동이 상당하네요 ㅋㅋㅋ
사실은 세탁실 바닥을 .. 가장 낮은 곳을 20mm가 안되는 두께로 잡았습니다. 해놓고 아차... 싶더라구요. 세탁기의 진동이 심한 바닥인데 말이죠... 작업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두께를 더 올릴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