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외부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지붕: 아스팔트슁글 > 방수시트 > 합판 > 통기층 > OSB > 200T 비드법 > 타이벡 > OSB > 트러스
벽체: 스타코 > 150T 비드법 > 타이벡 > OSB > 트러스 > 석고2P** > 합지벽지
기초: 잡석 > 무근 > 200T XPS > 필름 > 400T 매트
*비드법은 2종3호 적용
**보강이 필요한 곳은 OSB로 보강
***기밀 작업 완료, 열교환기 시공
벽체 구성에 OSB > 트러스 > 셀룰로오스 > 석고2P 처럼, 셀룰로오스를 추가하는것에 장점이 있을까요? 단점은 셀룰로오스 비용이 추가되고 스틸은 셀룰로오스 작업을 위한 부직포도 잘 안붙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셀룰로오스를 추가하더라도 150T 비드법이 충분히 단열을 해주기 때문에 큰 효용이 없다.
VS
* 아니다. 150T 외단열은 부족할 수 있다. 셀룰로오스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준공을 하고 추가 단열을 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경량구조에 극히 부족한 축열 성능과 차음성능을 보완해 주기 때문입니다.
작업성 등은 단열재 회사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히려 열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셀룰로우즈를 적용해도, 가변형방습지는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하자 발생확율이 낮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