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덕트가 도움은 되나 시공 초기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공이 많은 자재이기에 습기를 많이 머금기도 하지만 그 만큼 건조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대부분 처음 공장 출하 시 언급하신대로 물로 쪄 낸듯한 상태로 많이 젖어 공급이 되다보니 무겁기도 하고 건조 되는 기간도 깁니다. 하지만 3년은 기대하는 건조 상태를 어느 선에 두었는지 모르겠으나 실 생활에 지장이 없는 정도는 2개월의 정도의 시공 기간(완공)과 2~3개월의 건조 기간을 둔다면 가능합니다. 경험상 제일 좋은 시공 시기는 가을에 시공하고 비교적 건조한 겨울에 몇 개월 자연 건조 시키면 봄에 입주하여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농 뒤에 곰팡이도 안 생깁니다. 실내에 습기가 많을 때는 ALC가 어느 정도 흡수 했다가 건조해지면 다시 배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기성과 탈취성능이 있어서 새집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시공 시 비 단도리를 완벽하게 하여 겨우 건조되어 가는 상태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일은 없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어느 자재나 장단점이 있으며 그 성질을 알고 잘 대처하고 그에 맞는 시공을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할 겁니다.
ALC는 단열재가 아닙니다. 다만 썩 괜찮은 단열성능이 있는 조적 구조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공이 정석대로 되고 건조가 잘 된 ALC건축물에서는 제습기 필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문제될 때에는 창문을 열기보다는 열교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는 조절되어야 합니다.
그런 것은 아니어요.
통기성이 좋다라는 것은 "습기의 드나듦"을 뜻하는 것인데요.. (사실 그 것도 이상하지만...) 일단 말씀하신 공기가 드나드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ALC는 미장을 할 경우, 기밀한 자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기가 그냥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 점은 목조주택도 마찬가지여요.. 목조주택도 별도의 기밀층이 없다면 외기가 들어오니까요.
어느 자재나 장단점이 있으며 그 성질을 알고 잘 대처하고 그에 맞는 시공을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할 겁니다.
ALC는 단열재가 아닙니다. 다만 썩 괜찮은 단열성능이 있는 조적 구조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공이 정석대로 되고 건조가 잘 된 ALC건축물에서는 제습기 필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문제될 때에는 창문을 열기보다는 열교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는 조절되어야 합니다.
댓글을 읽고보니 그냥목조주택이 더나은것같다는 생각이들기도하고...
통기성이 좋다라는 것은 "습기의 드나듦"을 뜻하는 것인데요.. (사실 그 것도 이상하지만...) 일단 말씀하신 공기가 드나드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ALC는 미장을 할 경우, 기밀한 자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기가 그냥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 점은 목조주택도 마찬가지여요.. 목조주택도 별도의 기밀층이 없다면 외기가 들어오니까요.
좋은집을짓는다고할때
어떤부분에 중점적으로 돈을써야할까요?
환기장치,건축자재,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