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상부 방수를 시트 방수로 설계하였습니다.
공사 시기상 실내 마감 공사를 겨울에 하여야 하기에 창호를 먼저 설치하여야 합니다.
기밀테이프에서 탄성도막 가변형 방습제(2회 : 시공시 1회 / 단열 시공전 1회 보수)를 설치하면 시트 방수를 제외하여도 될 것 같기에 문의드립니다.
변경전 창호 상부 방수 계획
변경후 창호 상부 방수 계획
파라펫이나 기타 부위에서 침투되는 물이 창틀 상부에 고여서 내부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위한 안전 장치로 쉬트방수층을 상부에 두신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여기서 논의되는 내용이 현장의 시공 품질까지 담보할 수 없기에 된단 안된다를 판단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
4층 건물 (근생:2층 + 주택:2층)규모이며
창호 상부의 방수는 2중 방수로(두겁 : 자착식시트 + 방수시트) 설계한 것입니다.
창호 사면에 탄성도막 가변형 방습제를 시공시 3중으로(두겁 자착식시트 + 방수시트 + 탄성도막 가변형 방습제) 되기에
제외하여도 될 것 같아서 문의 드린 것입니다. ^^
사무국장님의 말씀대로 골조 밖에 창호 프레임 설치로 시공 품질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평활도 문제로 창호 프레임은 실질적으로 안으로 일부 들어오는 것도 검토 중입니다
오히려 방수시트가 부담이라면 외부용 투습방수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겹을 한다고 좋은 것은 없으니, 가능한 방법 중 하나로 통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 목적에 맞는 방향으로 가야겠네요.
탄성도막가변형방습제가 제품 스펙상 내.외부용이라는 보고 싶은 것만을 봐서 기본 물성이 수성계열인 것을 놓친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열재부착후 메쉬 미장하고 벽돌타일을 붙이는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