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택 벽체 구성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어떤 글의 답글로 관리자님이
"표준주택의 구성은
[구조재 - OSB - 38각상(2x4, 단열재) - 38각상(2x2, 단열재) - 투습방수지 - 마감재]의 구성입니다. "
라고 하신걸 봤는데요. 너무 초보라 ;;;; 초보질문 좀 드립니다.
위 글은
내부에서부터
[ (석고보드)-(설비층)-(가변형방습지)-구조재 - OSB - 38각상(2x4, 단열재) - 38각상(2x2, 단열재) - (OSB) - 투습방수지 -(통기층)-마감재 ]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지요. ㅡㅡ;;;
그리고 위와 관련된 이미지화(?)된 벽체 구성 관련 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위 구조재와 추가 단열 방향을 바꾸면(내부에서부터 38각상(2x2, 단열재)- 38각상(2x4, 단열재) - OSB - 구조재) 어떤 문제가 있을지요?
공사사진은 표준주택 게시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싶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3&wr_id=1069&sfl=wr_subject&stx=%EC%99%B8%EB%8B%A8%EC%97%B4&sop=and
내부측의 38각상(2x2, 단열재) 의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층이 있다면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내벽과의 접합부위와 2층 바닥과 외벽이 만나는 부위 등의 공사가 상당히 까다롭게 됩니다.
이 점만 충분히 인지하고 미리 계획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지붕은 표준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외부벽체 구성과 비슷하다면
석고보드-가변형방습지-구조재 - OSB - 38각상(2x4, 단열재) - 38각상(2x2, 단열재) - OSB - 투습방수지 -통기층-OSB-방수시트-지붕마감재 이렇게 되나요?
지붕은
석고보드 - 2x10 (단열재) - 2x2 (단열재) - 지붕용투습방수지 - 통기층 - 내수합판 - 멤브레인 - 금속지붕의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