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층 난방공간 바닥 단열재(층간소음방지재) 설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공동주택의 최하층 난방공간의 슬라브에 단열재와 층간소음방지재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여러 질문이 있습니다.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 구조기준에서 표준바닥구조는 1, 2, 3이 있으며

아래에서 위로

1. 콘크리트 슬래브, 완충재, 경량기포콘크리트, 마감 모르타르, 바닥마감재

2. 콘크리트 슬래브, 경량기포콘크리트, 완충재, 마감 모르타르, 바닥마감재

3. 콘크리트 슬래브, 완충재, 마감 모르타르, 바닥마감재

이렇게 표기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완충재는 시중에 나와있는 층감소음방지재만을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에너지 절약 구조 설계기준에서 말하는 구조체와 난방(XL) 사이의 단열재를 의미하는건가요? 질문의 요지는 층간소음방지재의 주 재료는 보통 단열재로 되어 있는 것으로 이에 다른 특이재료를 붙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열재 자체만으로는 소음방지에 그닥 효과가 없는것이며 다른 재료(경량기포콘크리트, 마감 모르타르)가 소음방지에 더 크게 기여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저 셋중 소음방지와 난방의 효율면에서 가장 이로운 바닥구조는 어떤것인가요?

혹은 세개다 의미가 있다면 각각 어떨때 시공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또한 만약 단열재를 의미한다면 현재 경질우레탄보드(최하층 바닥의 법적 기준에 맞추어 층고를 높이려고)를 슬라브 상부 50mm 하부 25mm로 계획하고 있는데 

1.경질 우레탄보드를 표준바닥구조의 완충재(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구조체위의 단열재)로 써도 될지

2.경질 우레탄보드를 단일로 시공해도 될지

질문이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