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준공된 4층 단독주택입니다
3면이 스타코로 시공되었는데
환기 배기구 근처와 창문부위
뒷면 아래쪽은 석고보드 한줄 전체가
갈라지는 증상입니다
같은 시공사에서
이번엔 배기구 근처에
페인트로 퍼티??를
바르고 스타코를 쏴서 작업 해 주신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인터넷으로
밤새 알아보다가 ~
사전에 메쉬나 방수포 작업을
하고 하시냐고 물었다가 혼났습니다
궁금한점 묻기도 어렵고
제의견은 듣지를 않고 강압적인 자세에
서랍기까지 합니다
천단위 넘게 실비들어간다고
선급금 500만원 입금 하라는데
계약서도 없고
하자 보증도 안된다 하고
세금계산서도 안끊을건지 확인 하시던데
다른 업체 좀데 알아보고
해야 할지요?
소중한 시간에
의견 주신 전문가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8625#c_18629
여러 업체에 견적을 한번 받은 후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드캡도 눈물방지가 있는 제품으로 변경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들락거리며 전문가님들의
답변 기다렸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링큰된 [스타코 크랙상황]
잘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저희 외벽은
여러군데 벗겨진곳 모두 ~
메쉬를 댄 부분이 별로 안보입니다
처음에 인수할때부터 부풀어 오른게 있었고
일부 페인트는 갈라져 있어서 보수해 달라고 하고 계약서를 썼거든요
하자인지도 몰랐습니다ㅠ ㅠ
현재 다른 누수부분도
(4층3세대 천정누수와
/옥탑 계단실 벽면2곳 누수)
있어서 ...
옥탑층에 우레탄 방수는
그 시공사에서 그냥 해준다고
했구요 ~
외벽 스타코 보수 하면서
두껍석 외벽쪽으로 실리콘 다시 쏴서
누수 잡으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우선 누수공사만 알아서 하고
외벽 미장은 다른곳을 좀더 알아봐야
할까요??
저는 돈이 들더래도
매쉬나 방수시트/
일본산 배기구 등으로 교체해서
하고 싶은데
그소장님 말씀은
"방법은 A B C ....등으로
다양한거라고 ~"
자기를 믿고 그냥 하라고 합니다
우찌 할까요 ??
내일 하자검사나 진단하시는 분을 모셔서
봐야 할것 같아요
도와 주세요^^
저는 소송이나 하자로 판정받고
싶은게 아니라~
공신력있는 분에게 맡겨서
제대로 보수공사를 하고 싶어서요~
좀 의아한게 올려주신 사진 중 표면이 쪼개진 사진에 메쉬가 하나도 보이지를 않는대 직접 보셔도 없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다른 곳도 같다는 전제 하에 전면재시공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믿을수 있는 업체는
어찌 알아봐야 하나요?
그 윗부분은 스타코 미장다 끝난후에
나중에 문제 생겨서 화스너 박고 시멘트인지? 실리콘으로 마감한 부위가 몇곳 보이구요~
올려진 사진들을 보면, 가장 먼저 바탕과 마감재의 부착력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바탕면이 지나치게 매끄러워 보인다는 뜻입니다. 벗겨지거나 쭈글쭈글 한 것 등은 이와 같이 마감재가 바탕에 제대로 달라붙지 않은 것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으로는, 사진 #2와 #3에서 보듯이 바탕의 이어지는 부위에 어떤 조치없이 마감재를 시공함에 따라 해당 부위에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공사 시작을 연기해서라도 이런 점들을 보강 한 다음 마감재 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의 기술자료에서 '외단열 미장마감' 게시물 정독하시고나서 정상적인 단가로 제대로 시공하는 업체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조건 싸게 하겠다는 생각, 비용에 맞춰 일하겠다는 생각. 이런 것들이 늘 문제의 원인일텐데요,
쌍방이 생각을 달리하지 않는다면 보수공사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귀한시간 내어주셔서 조언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택 외벽과 누수문제를 전체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공사를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장마올까봐 맘이 급해서는... /
시공사 말만 듣고 따를까?? 하다가
그래도 여기협회에 오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몇군데 견적을 봐야
단열재 그 자체가 아니라.. 단열재가 무언가 얇은 보드가 붙어 있는 제품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 표면에 외단열미장마감의 마감재가 붙지 않고 분리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구요.
이 상태에서는 보수를 해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우선 단열재 위에 붙어 있는 하얀 얇은 막이 무엇인지 부터 확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주단면도에는 T120압출법 보온판이고고 되어있습니다 ...
여긴 주단면도상 측면이라서 실제로는 스타코로 되어있는데요...ㅠ
도면대로 안되어 있다고 !!전기배선도나 설비배관도도 계속 부탁했지만 안주시더라구요 이 설계도도 최근에 받았습니다
일단 이협회 도움 많이 받아서 감사드리구요 다시 재검토후에
가능하다면 여기 협회 전문가님께 의뢰하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하얀색 바탕면의 소재가 무언지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 위에 무언가 조치를 해도 박리 현상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그 것을 떠나서 준공도면과 건물은 일치해야 합니다.
도면과 같은 건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일치하는 게 없어 보입니다.
3번째 사진을 보면 단열재는 압출법보온판으로 보이지 않고
비드법 보온판에 미장+프라이머여야 할 무엇? + 최종 마감을 한 것 같은데
메쉬도 보이지 않고 프라이머여야 할 저 하얀것이 프라이머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의 보수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미장위이 하얀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하자의 원인과 보수 방법을 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