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경에 스타코 메쉬 2회 마감을 하였는데요.
오늘 새벽부터 장마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시공후 약 10시간 경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현장에 갔는데,
전체적으로 색이 하야게 배어나왔더라고요.
메쉬본드+시멘트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수평 잡긴 할건데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장마가 끝나면 스타고 마감을 할 건데,
메쉬 미장 후 비를 계속 맞아도 괜찮을까요?
1. 메쉬 미장의 흡수율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2. 각종 조인트 부분에 대한 방수처리가 되기 전이므로..
무작정 놓아 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로 덮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스타코 마감
이렇게 하는것보다
백화를 전체적으로 지워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잘하려고 메쉬 2번이나 감았는데, 골치가 아파지네요
빼빠로 밀면 될까요?
너무 굵은 거로는 하면 몰탈이 벗겨지니.. 80~100번대 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입니다.
혹시 비 온 뒤에
테라코 스치로본드수퍼로 퍼티 잡을건데
백화만 제거하면
프라이머 안 발라줘도 되겠죠?
(이미 메쉬 2번 감아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