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단 저기 생긴 곰팡이는 결로의 문제입니다.
그런대 환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싱크대에서 밥하고 국 끓이면서 나온 수증기들이 상부장 뒷쪽이라 환기도 안되어 심하게 생겼네요.
오래된 조적조의 집이니 단열이 취약하다고 가정하면..
전체적으로 단열을 다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지만
그러기에는 비용과 고생이 너무 많아지실 것 같아요.
저라면...곰팡이가 관찰된 부분만 30mm 아이소핑크를 기밀하게 붙이고
시트지(방습층)로 마감하겠습니다.
그리고 습도계를 두고 실내를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지금 완벽하게 결로와 곰팡이를 잡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원하는 완성도와 비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런대 환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싱크대에서 밥하고 국 끓이면서 나온 수증기들이 상부장 뒷쪽이라 환기도 안되어 심하게 생겼네요.
오래된 조적조의 집이니 단열이 취약하다고 가정하면..
전체적으로 단열을 다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지만
그러기에는 비용과 고생이 너무 많아지실 것 같아요.
저라면...곰팡이가 관찰된 부분만 30mm 아이소핑크를 기밀하게 붙이고
시트지(방습층)로 마감하겠습니다.
그리고 습도계를 두고 실내를 최대한 건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지금 완벽하게 결로와 곰팡이를 잡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원하는 완성도와 비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열재를붙이면 위에상부장을 고정시키려면 벽을 뚫어야할텐데 그부분은 어쩔수없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