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예전 경북 봉화전원센터에서 건축분야 강의를 했었습니다. 저의 경우, Strawbale House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마침 저의 강의에 위에서 말씀하신 흙부대(Earthbag House)에서 사시는 분이 저의 강의에 청강하러 오셨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집에서 사시는 분의 말씀에 따르면, 여름에 아주 시원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겨울에도 아주 시원하다는 것이지요.... 흙은 축열재이므로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 또한 한때 위와 같은 동종계열의 집을 지어볼까했는데, 결론은 아....내가 향수에 젖었었구나...라고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신중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간되실 때, 함 읽어보시라고 지지한 수준의 파일 하나 첨부해 드립니다.
단열규정을 맞출 수도, 인허가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뭔가 쾌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름엔 건조하고 겨울엔 온난습윤한 지중해성기후라면 쾌적할순있겠네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집에서 사시는 분의 말씀에 따르면, 여름에 아주 시원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겨울에도 아주 시원하다는 것이지요.... 흙은 축열재이므로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 또한 한때 위와 같은 동종계열의 집을 지어볼까했는데, 결론은 아....내가 향수에 젖었었구나...라고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신중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간되실 때, 함 읽어보시라고 지지한 수준의 파일 하나 첨부해 드립니다.
청안한 하루 되십시오.
준공나오는건 주변에서 봤습니다
판축은 어려운 공정이고
흙부대는 쉬운공정이긴합니다
인허가 준공도면을 본건 아니라서
실제와 도면상의 단열은 어찌했는지는 판단불가고 계산상은 충족 못시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