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문틀과 사이가 공간이 떠있는데 저렇게 떠있어도 문제가 없는것인지와
사이에 패킹이 들어가 공기나 빗물 유입을 막아주는것이 있어야 되는것이 정상이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설명이 미흡했네요 죄송합니다.
벽에 붙어있는 창틀과 창의 레일이 달려있는 창틀 사이 공간이 지나치게 넓은것이 아닌가 하여 문의 드린내용입니다.
창호시공업체 측은 사이에 패킹은 시공되지 않으며 빗물유입이 없다고 하는데 관련지식이없어 문의를 드립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뭔지 몰라 설명을 드렸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질문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각도의 사진이 한두장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을 어렵게 하였네요 번거롭게 하여 죄송합니다.
사진의 맨 외곽틀은 "공틀"이라고 하며, 창틀과 석고보드 사이를 마감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대충 개념도로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즉, 틈이 보이지 않게 마감되는 것이 정상적인 마감이긴 하나...이 부분은 시각적하자냐, 물리적하자냐를 나누어서 봐야 하는데요.
문제는 그 속의 처리가 어떻게 되어 있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틈새가 노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내부에 단열폼이 정상적으로 사용되었다면 시각적 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방수를 담당하는 외부 실란트코킹"이 훼손되었을 때 누수를 지연시키는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이므로 물리적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그 속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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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무관합니다만..
제가 댓글에 "방수를 담당하는 실란트코킹"이라는 표현을 보시고, 실란트코킹이 정말 방수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를 하실까봐. 노파심에 첨언을 합니다.
내단열주택(아파트포함)에서 창틀과 외벽마감 사이에 누수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실란트코킹 밖에 없기에, 그렇게 표현된 것이며, 사실상 실란트코킹은 적어도 5년에 한번씩 재 시공을 해야 합니다. 영구적 방수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것만으로도.. 내단열의 주택의 폐해에 한가지가 추가될 수 있겠습니다.
어디서도 설명을 해주지 않아 답답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아래 그림 설명중 ?표기가 되어있는 부분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문제가 없는것인지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