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발소리때문에 천장에 미네랄울을 대볼까 생각해봤습니다. 벽산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그나마 미네랄울이 흡음율이 좋은것 같아서요.
천장 콘크리트 골조와 마감재 고정용 각상사이에 50mm 두께의 미네랄울을 밀실하게 넣어주면 조금이나마 소음이 줄어들까요?
천장만 하면 소용이 없고 천장과 벽면까지 이어서 시공을 해야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둘다 별로 소용없는 짓인지요...
그리고 밀도가 50kg 부터 시작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시공한다면 고밀도 제품이 좀더 효과적인지요?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다만, 벽면까지 내릴 필요는 없겠고, 천장에만 하시되, 흡음재가 천장면에 완전히 밀착되어야 합니다. 그 속에 틈이 있으면 안 한것과 거의 같습니다.
그러므로 옆으로 밀어서 넣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천장 마감면을 설치하기 전에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유리솜단열재 고정용 고정핀이 있는데 이걸 선시공 하고 고정을 시켜도 될까요?
아니면 50k정도 밀도면 접착제로 고정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