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중부지방 단층 콘크리트 슬라브 주택입니다.
외단열이 어려울 것 같아 내단열을 할계획입니다.
이곳 게시글을 살펴보니 벽면은 각재상을 걸지 않아도 단열시공이 가능하다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단열 시공 방법(예정)
1.일반 콘크리트벽(벽지까지 모두 제거/ 면이 고르지 않아도 문제 없음/ 크랙이 간 곳은 미장 혹은 기밀테이프로 시공)
2.단열재(XPS-아이소핑크 30T)+접착용 폴리우레탄폼(테두리와 중앙/건조가 빠른 접착제/B2이상제품)
-우레탄 폼본드 분사 4분 후 아이소핑크를 살살 눌러 면을 맞추어가며 시공
3.방습테이프(단열재와 단열재, 단열재와 벽체가 만나는 곳 마다 시공)
4.석고보드+접착용폴리우레탄폼본드
5.방화석고보드+타카 고정
6.합지벽지
며칠 공부한 결과 이러한 방법으로 시공을 하고자 합니다.
질문 1. 위의 방법은 괜찮은 방법인지요? 또 위의 시공에도 방습층이 시공되어야 하나요?
그리고
천장은 옥상에 역전지붕으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질문 2. 석고보드가 시공되는 벽체와 천장사이에는 어떻게 단열재를 시공해야 하는 건지?(아래 그림의 빨간동그라미)
질문 3. 만약 그곳까지 단열재가 시공이 되어야 한다면 벽체의 단열재가 천장끝까지 닿아야 한다는 의미일텐데, 단열재(아이소핑크)위로 각재상을 걸어야 하는건지?
질문 4. 아니면 천장(석고보드)을 시공할 각재를 먼저 걸어두고 단열재를 각재사이로 시공을 해야 하는건지?(아래의 그림)
질문 5. 위 그림처럼 시공이 된다면, 각재는 어떤 방법으로 단열을 취해야 하는지?(방습테이프나 기밀테이프 시공?)
여러날 공부를 해봤지만 확신이 안서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구조가 더 중요하므로, 외벽에 각재를 먼저 대고, 그 각재 위 아래로 단열재를 붙여야 합니다.
단열재와 각재 사이에 빈틈은 단열폼으로 메워 주시구요.
그리고, 그림에는 빠졌습니다만.. 천장의 외벽의 단열재와 이어서 천장의 콘크리트면에서 폭 600mm 의 열교방지 단열재가 붙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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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도 가능하면 각재를 시공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첫번째 석고보드를 나사못으로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좋거든요.
그저 벽면의 경우 각재없이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벽면은 본문에 적은 방법으로 시공을 해도 큰 하자는 없을 것이다 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열교방지단열재는 아이소핑크 10t로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