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단순한 습기인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말하는 유해한 물질이 함유된것인지 걱정입니다. 특히 저희가 완공 후 바로 입주하고싶기때문에(9월말 혹은 그보다 좀 더 빨리 로 예상하고있습니다), 또한 별도 내부마감을 하지 않기때문에 더더욱 걱정입니다. 어찌됐건 환기장치를 계속 강하게 틀어두는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긴 합니다마는 그 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좀 아무래도 걱정해야되는 수준인것인지 협회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부에 설치하기로 한 휴미컨이 작동소음문제도 있고 외부 보일러실에는 또 설치가 불가능한(세워서 설치할수가 없는데 보일러실 크기를 키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일반 환기장치를 설치해야하는상황입니다. 추후 휴미컨에서 세워서 설치할수 있는 모델이 나오면 그때가서 기기를 교체하고 기존기기를 중고로 처분하는것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콘크리트 구조 자체가 습도에 대해 - 물론 골조 건조가 끝난 뒤 얘기겠으나 - 버퍼역할을 해줘서 여름철 제습부담을 줄여주고 그 습기가 겨울에 배출되는 연단위 사이클의 조습기능을 어느정도 기대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께도 20센티에 전체 다 노출마감이고(벽과 천정) 천정고도 3.5미터라 콘크리트의 면적/부피는 상당한것같거든요. 그 조습능력이 목구조에 비교하면 어느정도의 여름철 습도를 줄여줄수 있을지 상당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콘크리트의 조습능력을 검색해보면 반대로 콘크리트는 조습능력이 전무하다고 나오는데 믿기지가 않습니다.
왜 그런 이야기가 도는 것인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콘크리트 어항에 물고기 넣고 실험하는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허구여요. 우리가 물 속에서 사는 것도 아니라서...
콘크리트도 조습기능은 있습니다. 그 것이 기대할 만큼 인지는 계산을 해보아야 하구요.
이 것은 나무도 마찬가지여요.
이 조습기능에 대한 글이 약 한달 내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희도 유사한 결론이구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mdahouse&logNo=22080727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