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목구조 건축주입니다. 내부 가변형 방습지 및 기밀창호까지 설치한 상태에서, 어제 2018.12.15(토) 방통을 실시했습니다.
오전에 방통하고, 저녁에 미장 마치고, 고체연료 켜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금일 오전에 돌아와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니, 창문 안쪽에 결로 잔뜩 있더라구요.
습윤양생 하는게 좋을거 같아 그대로 두고, 출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상태에서 곰팡이 걱정이 드는겁니다.
밤이 되기전에 환기 한번 시키고 두번째 고체연료를 켜두고 와야할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
습기의 양이 많기는 하나, 일시적인 거라서 악영향은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