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로 들어가 보면 대충 나와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방통이라 하면, 단열재 위에 엑셀등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붓는 것이고요.
건식난방은 기초 혹은 목조 T/G 위에 건식난방을 하는 겁니다. 아마도 단열재 깔고, 그 위에 엑셀지나갈 홈이 파인 EVA 깔고, 엑셀? 끼워 넣고, 알류미늄과 아연강판으로 조립하여 바닥 설치되고, 그 위에 마감하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건식 난방은 기술 보다는 취향에 의한 선택을 하시면 되세요.
즉 온도 등의 차이가 아닌, 발바닥이 바닥을 딛는 느낌의 차이로 인해 선택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링크해 주신 것을 보니.. 기존의 건식 난방방식보다는 한단계 개선된 방식으로 보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 패널이 조금 더 견고하게 바닥의 느낌을 전달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도 사용해 본 적은 없기에 실제 바닥의 느낌이 어떨지, 생활하중에 대한 대응은 어떨지 등등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안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해당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중에서..
1. 경제난방 : 과장 입니다. 온도가 같다면 열량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절약할 것은 없습니다. 이 부분도 대부분의 건식난방 회사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데요.
건식의 특성상 초기 온도가 빨리 올라옵니다. 습식은 내부 몰탈을 데우는데 시간이 필요하구요. 그러나, 목표 표면온도에 도달하면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습성에 따라 이 초기온도 도달 속도가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 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론은 아닐 뿐더러, 광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40~70% 는 과장입니다. 즉 최소 40%를 절감하게 해준 다는 것인데... 그 증거는 없습니다.
2. 건강난방 : 과장 입니다. 전형적인 온돌난방의 특징일 뿐 해당 제품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반대로.. 건식난방은 바닥의 내부에 일부 공기층이 생기면서 장시간 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 결로, 곰팡이 생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난방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3. 친환경 난방 : 홈페이지에 있는 시험성적서는 하부 발포단열재에 대한 균생성에 한한 것으로써, 제품 전체 그리고 통상 친환경자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시험성적서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증거는 없습니다.
4. 과학 난방 : 이 역시 모든 제품에 붙일 수 있는 표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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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이 제품이 좋지 않다거나, 다 거짓말이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저 증거를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취향으로 선택을 하시면 되며, 다만 마감재는 실낸공기질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선택하실 때, 바닥마감재에 대한 VOCs, VODs,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량의 시험성적서만 요구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설마 기초 바닥에 단열재도 없이 난방코일 깐다는 것인지요?
일반적으로 방통이라 하면, 단열재 위에 엑셀등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붓는 것이고요.
건식난방은 기초 혹은 목조 T/G 위에 건식난방을 하는 겁니다. 아마도 단열재 깔고, 그 위에 엑셀지나갈 홈이 파인 EVA 깔고, 엑셀? 끼워 넣고, 알류미늄과 아연강판으로 조립하여 바닥 설치되고, 그 위에 마감하는 걸로 파악했습니다.
즉 온도 등의 차이가 아닌, 발바닥이 바닥을 딛는 느낌의 차이로 인해 선택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링크해 주신 것을 보니.. 기존의 건식 난방방식보다는 한단계 개선된 방식으로 보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 패널이 조금 더 견고하게 바닥의 느낌을 전달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도 사용해 본 적은 없기에 실제 바닥의 느낌이 어떨지, 생활하중에 대한 대응은 어떨지 등등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안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해당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중에서..
1. 경제난방 : 과장 입니다. 온도가 같다면 열량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절약할 것은 없습니다. 이 부분도 대부분의 건식난방 회사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데요.
건식의 특성상 초기 온도가 빨리 올라옵니다. 습식은 내부 몰탈을 데우는데 시간이 필요하구요. 그러나, 목표 표면온도에 도달하면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사용자의 습성에 따라 이 초기온도 도달 속도가 에너지를 절약하게 해 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론은 아닐 뿐더러, 광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40~70% 는 과장입니다. 즉 최소 40%를 절감하게 해준 다는 것인데... 그 증거는 없습니다.
2. 건강난방 : 과장 입니다. 전형적인 온돌난방의 특징일 뿐 해당 제품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반대로.. 건식난방은 바닥의 내부에 일부 공기층이 생기면서 장시간 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 결로, 곰팡이 생성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난방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3. 친환경 난방 : 홈페이지에 있는 시험성적서는 하부 발포단열재에 대한 균생성에 한한 것으로써, 제품 전체 그리고 통상 친환경자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시험성적서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증거는 없습니다.
4. 과학 난방 : 이 역시 모든 제품에 붙일 수 있는 표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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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이 제품이 좋지 않다거나, 다 거짓말이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저 증거를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취향으로 선택을 하시면 되며, 다만 마감재는 실낸공기질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선택하실 때, 바닥마감재에 대한 VOCs, VODs,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량의 시험성적서만 요구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2. 이건 정말 생각치 못한 부분입니다. 특히 1층과 같이 콘크리트 기초가 확립되어 습기로부터 비교적 더 큰 영향을 받는 환경에선 결로와 곰팡이 생성의 가능성이 높겠어요. 특히 여름 장마철을 거치면서... (겨울엔 늘 난방을 할테니 문제 없을 거로 보이고요)
3. 안 그래도 옆지기(부인)에게 얘기하니 자재의 친환경성에 대해 걱정하더라구요 ㅜㅜ
저희 집은 크게 생활공간과 작업(공방)공간으로 나뉘는데, 작업공간은 타일바닥 마감, 생활공간은 마모륨(가장 친환경적이라 판단)으로 결정했습니다. 보행감과 디자인은 포기하고 친환경에만 맞췄어요. 불편하면 실내화 신기로^^;;
마지막 질문입니다.
만약 마모륨으로 마감한다면 건식난방 자재의 친환경성은 무시해도 괜찮을지요?
다른 건식난방의 경우 EPS와 온수배관 그리고 알루미늄의 조합이라서... 실내 공기질을 위협할 만한 요소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단열도 두껍게 하고. 엑셀 깔고 난뒤. 돌을 5~6cm깔고 방통 치세요
삼일이 지나도 바닥이 따뜻합니다
건식이군. 필름난방같은것은. 영구적이지 못합니다.
어쩔수없이 시공하기 어려운곳에. 하는것입니다,
혹시나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첨언을 하잠녀...
돌을 5~6cm 까는 것은 아니되어요.
삼일이 지나도 따뜻한 이유가.. 돌이 데워 졌기 때문인데.. 그 데운 열이 어디로 부터 온 것인지를 생각하면... 그저 조삼모사입니다.
그러므로 깔지 마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