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와 많은 조언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기초 : XPS 100T
외벽 : EPS 140T + 스타코마감 or 드라이비트
지붕 : 인슐레이션 140T 2겹 + 방수쉬트 + 통기층 38mm + OSB + 금속기와 마감
내벽 : 미장 + 도장 마감
철근콘크리트 경사지붕 외단열 관련해서
협회에서 우려했던 바와 같이 지붕의 경사가 전혀 맞지 않아 차후 공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일단 마감팀과 협의를 한 결과는
단순하게 지붕 미장으로는 평맞추기가 힘들다고 하여
한치 각재로 상을 짜고, 상에 맞추어 다시 미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펌프카 작업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감을 해도 가능한지 여부와 이 방법이 최선인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열 측면에서도 낫구요.
열교차단프레임이 들어가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현실은 98%의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지요.
미장으로 잡는것도 한계가 있고, 덧콘크리트를 친다고 해도 그것이 생각처럼 녹록하지도 않습니다.
비용, 시간, 품질..... 불안함....
구성으로 보아 남부지방인것 같습니다.
연락 주시면 검토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