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준공준비 중인 신축주택 입니다
방문에 대해 문의 합니다
방문틀 외경 900mm
방문틀 내경 845mm
방문 832mm
방문여유 좌 7mm 우7mm
방문납품처 하는말 방문틀과 방문의 여유가 좌우 7mm×2=14mm 여유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지금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그렇게 여유를 주고 만든 우리집 방문은 넘 보기가 흉합니다
심지어 바람이 좀 불면 방문들이 덜~컹 덜~컹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주문할곳에 이야기를 했더니 영림 본사에서 나와서 확인을 하더니 싸이즈가 잘못됬다고 하면서 원레주문은 832mm인데 방문은 830mm로 나왔다고 하면서 문들이 다~가져가서 한쪽으로 다른 나무를 덧대여 2mm 붙여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덧대어 붙쳐도 문은 이상이 없는지요
건축주인 저는 덧대는게 싫다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근데 하는말 ! 이문 어차피 새것으로 832mm 만들어도 문틀하고 맞지 않고 지금 처럼 문틀하고 문 사이가 뜬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을 주문한곳에 가서 왜 832mm 문이 들어와도 틈이 생긴다고 하는냐고 하니 이런말을 합니다 문틀 끼우고 1개월 정도 지나 문을 달았기 때문에 문틀이 변형이 왔다고 합니다
1 문틀하고 문하고 동시에 달지 않으면 문틀이 변형이 오는지요
2 문틀하고 문하고 여유를 한쪽에 7mm 합이 14mm 여유를 주는게 기본인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 여닫이"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공자는 '여기가 LH공사 현장이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건축공사 표준시방서 내용은 일반공사에서도 참고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게도 저도 한수 배웁니다.
틈새가 경첩쪽은 약 3-4mm, 손잡이쪽은 약 6mm 정도 됩니다. ㅠㅠ
이게 다 표준 수치 3mm가 있었군요. 이정도가 딱 보기 좋습니다.
크면 100% 반품, 작으면 복불복...
그래서 작게 제작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 사례처럼 양쪽 7mm 는 드문 경우이긴 합니다.
경첩 때문인가?... 라고 궁금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