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면적 24평중에 2층 안방 12평이 상부오픈 인데요
나머지 12평 은 다락입니다.
시공은 도배 석고보드2p 인텔로 서까레 (인슐레이션)
지붕용 투습방수지 세로상.합판 방수시트
알루미늄 징크 입니다.
용마루 벤트 소핏벤트 있구요
이중지붕 시공후 비에 대한 걱정이 컸을뿐
제주 바람세기를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핏쪽에서 바람이 치고 용마루쪽을 울리는 듯 한 얇은 철제 특유의 울림 소리와 천장쪽 에서 바람이 바람이 휙휙 지나는 세찬 바람 소리에 귀마게에 의지하여 잠을 청 합니다.
완공된 지금 상태에서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을 청하는 바 입니다. 모쪼록 자세한 답변 부탁 드립나다.
대게의 경우 처마가 짧을 수록 바람소리가 커집니다. 이 집이 그런 경우가 되는데요.
두 가지 조치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처마통기구가 제대로 고정되어져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세요.
만약 조금이라도 덜렁 덜렁 대면 이를 먼저 고정해야 합니다. 아마도 투명 실리콘 실라트로 가능해 보이는데 작업 전에 바탕면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이는 통기구로 치고 들어가는 풍속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