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경량목구조로 3월부터 신축예정인 건축주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지식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벽체를 "석고보드2장 > 설비층(2*2 세로상) > 가변 투습방습지 > 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2*2 가로상, @ 24inch) > 1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2*6 세로상 스터드, @ 16inch) > 12 mm ESB > 타이벡 > 2*2 세로상 방부목 레인스크린 >홍고벽돌 조적" 순서로 할 까 합니다.
(질문-1) 2*6 골조속의 중단열을 내단열로 보강한 개념입니다. 처음에는 외단열로 보강하고자 했으나, 레인스크린이 벽돌조적을 지탱하므로, 레인스크린을 골조에 바로 결합시키는 것이 좋을 듯해서
(골조와 레인스크린이 모두 세로상이므로, 강하게 붙어 있을 듯...)
이렇게 해도 될까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질문-2) 비내력의 내부벽에 설비배관들을 설치하면 외벽체에 설비층을 없애도 될 듯한데,
이 경우 "석고보드2장 > 가변 투습방습지 > 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 이렇게 해도 될까요?
석고보드와 가변 투습방습지가 공간없이 바로 붙여도 될까요?
(질문-3) 지금 설계도상에는 벽돌조적의 외부쪽 끝 라인이 기초 콘크리트의 외부쪽 끝 라인과 일치됩니다. 저는 기초 콘크리트외부를 XPS 100T 단열재로 둘러 쌀까 하는데....
이 경우 단열재의 마감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빨간 모습으로 둬서는 안 될 듯하고,
XPS 옆면은 메쉬 & 미장으로 .. 혹은 벽돌을 쌓아야 할까요?
XPS 윗면은 ??? 윗면의 마감이 아주 중요할 듯 합니다.
자세한 시공방법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2. 네 그렇습니다.
3. 조적의 끝선이 기초의 끝선과 맞는 방식 (기초 위에 조적을 올리는 방식)은 불가합니다.
열적인 문제를 떠나서, 누수로 인해 구조체 손상되는 방식이므로, 해서는 안되는 방식입니다.
조적은 기초 하부를 돌출해서 그 위에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이 구조적으로는 안정적일 수 있어도, 열교를 확실히 끊어 낼 수 없기에 표준주택에서는 조적이 아닌 조적타일 마감을 하게 된 이유가 됩니다.
(1) 관리자님 말씀대로 외단열로 간다면, 벽체를 "석고보드2장 > 설비층(2*2 가로상) > 가변 투습방습지 > 1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2*6 세로상 스터드, @ 16inch) > 12 mm ESB " 까지는 확신이 섭니다. 그다음은 어떤 순서가 되야 할까요?
" > 타이벡 > 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2*2 가로상, @ 24inch) > 2*2 세로상 방부목 레인스크린 " 인가요?
" > 40T 가등급 글라스울 단열층 (2*2 가로상, @ 24inch) > 타이벡 > 2*2 세로상 방부목 레인스크린 " 인가요?
아니면 12 mm ESB 가 뒤로 가야 하나요?
(2) 외단열의 가로상을 2*2 @ 24inch 로 했는데, 2*4 사용은 어떤지요? 간격 @16inch 는 어떤지요?
(3) 방부목에 시멘트보드를 붙인 후, 파벽돌마감도 생각중인데, 레인스크린이 스터드 구조재에 붙지 않고, 추가되는 외단열 가로상에 크로스로 붙으면, 시멘트보드와 파벽돌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요?
수고하세요.
2. 2*2 가로상 일 경우 16inch 간격, 2*4 가로상 일 경우 24inch 간격으로 하시면 됩니다. 밀착시공 되기에 2*2 로도 됩니다만, 시공사의 의견을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타일 마감일 경우, 2x4 를 권장합니다. 다만, 파벽돌이라고 하는 것 중에 물리적 데이타를 공개하고 파는 제품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외벽 마감용으로 승인된 벽돌타일을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1) 제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는 문헌을 추천해주시면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2) 기초에 XPS 를 사용할 때, XPS 옆면과 윗면은 어떻게 마감처리 하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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