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셀프단열을 하는데,
오늘 잔금 후에 철거 실측을 받으며 주방벽도 외기와 면해있으니 단열을 하려거든 거기는 꼭 해야겠다 하셔서 맞는 말인듯 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타일 철거 및 기존 석고보드 벽? 을 철거하고
아이소핑크와 폼본드로 부착으로 단열을 하고 타일 마감을 하려 합니다.
궁금한 것은 아이소 핑크에 타일은 안 붙을 것 같은데 보통은 석고보드를 떡가베로 붙이고 타일로 마감을 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목상으로 석고벽을 세우기에는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요
그리고 상부장 시공목재는 아이소핑크위에 열교를 감안 하고 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열재가 있으면 긴 나사로 박는 걸로 알 고 있는데 상부장의 안정성을 확보 할만한 아이소핑크 및 단열벽 두께는 어느정도 인가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자 않아 전문가 분들께 질문드리러 죄송하지만 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각목을 세울 수 없다면 떠붙임으로 석고보드를 붙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아래 제품을 한번 협의해 보세요. 불연재인 패널이고, 최근 아파트의 화장실과 주방에 사용되고 있거든요..
타일을 붙이지 않고 라미네이트된 패널로 한번에 끝내는 개념입니다. 타일공 인건비 고려하면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http://hwmsc.co.kr/construction/10228
상부장이 단열재 위에 걸릴 경우,
콘크리트용 칼블럭타격앙카를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 130mm 까지 쉽게 구하므로, 합판두께와 물리는 깊이를 제외하면, 약 70mm 단열재 두께까지 소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는 간격은 가로세로 400mm 간격으로 해주시되, 장기적 안정성을 고려하면 머리에 아연도금 와셔를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락보드 제품은 저기 회사에 시공의뢰 해야 할까요??
한샘에서 키친판넬이라는 것도 보기는했는데 그건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한샘의 키친판넬은 금속에 코팅을 한거라 꽤 비싸고요.. 락보드는 무기질보드에 코팅을 한 것이고, 타일 본드로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200x3050이 약 5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