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상황과 예산을 알지 못하기에 정확히 답변이 될지는 않겠지만, 큰 틀에서의 접근 방법을 말씀드리면...
1. 단열보다 기밀(틈새를 통한 외부 공기의 유입)이 더 중요하고, 더 효과가 큽니다.
2. 그러므로 단열조치를 하시려 할 때도, 틈새를 없애는 작업이 선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지금 있는 OSB의 조인트 사이에 있는 틈새를 테이프로 모두 붙여 주면, 단열재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작업 순서는 현재 OSB 표면에 세로방향으로 각목을 붙이고, 그 사이에 압출법단열재를 끼워 넣고, 각목 사이의 틈새를 폼으로 잘 채워 줍니다. 내부에서 단열재를 붙이므로, 그리 두꺼운 단열재가 개입할 여지는 없을 것 같고, 약 50mm 각재와 단열재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실내 공간에 여유가 더 있다면, 그 위에 다시 50mm 를 덧대어서 100mm 두께를 만들어 주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시면 되세요.
현재의 상황과 예산을 알지 못하기에 정확히 답변이 될지는 않겠지만, 큰 틀에서의 접근 방법을 말씀드리면...
1. 단열보다 기밀(틈새를 통한 외부 공기의 유입)이 더 중요하고, 더 효과가 큽니다.
2. 그러므로 단열조치를 하시려 할 때도, 틈새를 없애는 작업이 선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지금 있는 OSB의 조인트 사이에 있는 틈새를 테이프로 모두 붙여 주면, 단열재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작업 순서는 현재 OSB 표면에 세로방향으로 각목을 붙이고, 그 사이에 압출법단열재를 끼워 넣고, 각목 사이의 틈새를 폼으로 잘 채워 줍니다. 내부에서 단열재를 붙이므로, 그리 두꺼운 단열재가 개입할 여지는 없을 것 같고, 약 50mm 각재와 단열재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실내 공간에 여유가 더 있다면, 그 위에 다시 50mm 를 덧대어서 100mm 두께를 만들어 주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