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모델링 중 ( 단독주택 조적조)
철거 중에 생긴건지, 제 생각엔 가중된걸로 판단되나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2층 계단 올라가는 손잡이와 기둥들을 뽑아내고 벽지를 걷어내니
벽에 크랙이 많이 가있더군요.
이 경우 고강도몰탈주사기로 주입하고 보강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계단과 붙어있는 쪽보다 아에 떠있는 부분이 제일 크랙이 심해보여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ㅠ
그리고,
협회에서 말씀하기론, 단열재붙이기전 평활도를 잘 잡아서 우레타폼을 채워넣어야
기밀시공이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혹시 타일본드가 있는 대로 붙이면 기밀시공에 있어
큰 문제가 될까요..?
너무 잘 붙어 있어 제거 작업이 만만치 않아 고민 중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1. 우선 질문이 있는데요.. 첫번째 사진에서 가로 방향으로 균열이 있는데.. 그 균열부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나뉘어진 것이 전체가 구조체(슬라브)인가요? 혹시 아래는 슬라브, 상부는 방통몰탈 같이 따라 타설된 것은 아닌가요?
2. 타일본드는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단열재를 붙이는 접착본드의 바른 두께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양의 구조용 각파이프로 하부에 틀을 만들고, 그 것을 받히는 철재 기둥을 세워줘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물론 콘크리트 수평균열은 에폭시 주입식 공법으로 보수를 해야 하고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