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을 잡으려면 정말 기술력있는 차음재가 필수 입니다. 대부분회사들은 이피에스 이피피 이브이에이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지 자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봐요 층간소음을 없게 하려면 공기층을 주어 진동감쇠도 해야 되고 가능하면 음교현상(사운드브릿지)을 가능하면 연결되지 않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릴때 실전화기를 생각하면 됩니다.) 진동이나 소리가 연결되는 연결선을 끊어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아직은 똥오줌 못가리고 있어요. 층간소음은 뜬바닥구조가 우선이고 탄성은 층간소음에 도움이 안됩니다. 진동을 감쇠하는 기술이 첨부되어야 해요. 그리고 소리의 연결선을 끊어야 층간소음이 제대로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 건설회사 들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강력 대처한다는 소식에 초 비상이 걸렸습니다.
4등급(49데시벨)까지 받아야 되는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을 해주면 된다고 했다가 이번에 원희룡 장관이 강수를 두어 50데시벨이 넘어가면 아예 준공을 내주지 않는다고 발표 했읍니다. 건설업계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메이져 업체들은 1등급, 2등급이 되었다고 신문 기사 내고 발표했지만 사정을 들여야 보면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슬라브 두께가 210mm인데 메이져 업체들 마저 슬라브 두께를 250-260mm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210으로는 자신감이 없다는 방증이지요. 엘에치에서 삼성, 현대, 대림. 대우. 지에스. 포스코, 롯데건설과 mou를 체결하였지만 lh는 이들 회사들로 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고 슬라브 250mm에 3등급으로시공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등급이 목표라고 합니다. 준비된 회사들도 어려운데 2군, 3군 업체는 그야말로 앞이 깜깜할 것입니다. 층간소음문제로 공사를 못하는 업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공사를 다해도 층간소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준공을 못내고 지체 상환금과 입주민의 민원도 만만하지 않으니 앞으로 건설업계의 최우선과제는 층간소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것은 단순히 단열재만 넣는다고 구현되지 않거든요. 몰탈은 물이 대부부이라서 단열재만 깔고 방통몰탈을 타설하면 단열재 틈새로 물이 빠져 나가면서 몰탈의 강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 뜬바닥구조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규정 들이 생겼고, 그 중에서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에 분리층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PE필름을 깔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파트의 층간 소음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도 이런 뜬 바닥구조를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공하는 업체를 찾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름 해오던 관습대로 하는 것 같아요. 문제가 있더라도...
믿을만한 시공업체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충격음이 생기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저희가 따로 업체를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충격음은 그냥 생활 소음입니다. 걷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등등...
4등급(49데시벨)까지 받아야 되는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을 해주면 된다고 했다가 이번에 원희룡 장관이 강수를 두어 50데시벨이 넘어가면 아예 준공을 내주지 않는다고 발표 했읍니다. 건설업계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메이져 업체들은 1등급, 2등급이 되었다고 신문 기사 내고 발표했지만 사정을 들여야 보면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슬라브 두께가 210mm인데 메이져 업체들 마저 슬라브 두께를 250-260mm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210으로는 자신감이 없다는 방증이지요. 엘에치에서 삼성, 현대, 대림. 대우. 지에스. 포스코, 롯데건설과 mou를 체결하였지만 lh는 이들 회사들로 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고 슬라브 250mm에 3등급으로시공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등급이 목표라고 합니다. 준비된 회사들도 어려운데 2군, 3군 업체는 그야말로 앞이 깜깜할 것입니다. 층간소음문제로 공사를 못하는 업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공사를 다해도 층간소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준공을 못내고 지체 상환금과 입주민의 민원도 만만하지 않으니 앞으로 건설업계의 최우선과제는 층간소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