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다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는.... 경량스틸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현을 하기 위해서 실내 가변형방습지나 외부투습방지를 생략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구성은
실내측 부터..
석고보드 - 경량스터드 (사이에 흡음을 위한 글라스울) - 합판 - 도막 또는 시트방수 - EPS단열재 - 세로각재 - 세라믹사이딩
으로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올려 주신 도면에는...
벽의 단열재가 기초 측면까지 내려가서 ㄴ자로 꺽여 수평의 단열재를 설치하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협회의 의견은 ... 토질이 가능하다면 기초 하부에 압출법단열재를 까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만, 그림처럼 수평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 사실을 알고 계시고, 그래서 이렇게 그려진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협회 인증 건물의 경우, 지역의 기후에 따른 수평단열재의 길이와 두께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한다는 것만 다를 것 같습니다.
"osb가 꺽이는 부분처리와 벽체시공시 서로 만나는 가로 세로부분 시공방법"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OSB는 캐나다산 OSB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osb가 창호 지지목과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osb 길이 방향을 나무에 붙여서 시공" 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예전 글에 질의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외벽 구성 중에서
EPS 단열재와 세라믹 사이딩 사이 세로 각재는 외장재 지지의 역할과 함께 레인스크린 역할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이 구성의 경우 레인스크린은 필요 없는 것인지요?
외벽에 롱브릭 타일을 생각하고 있어서 혹시나 레인 스크린이 필요하다면 좀 난감해져서요.
*** 위에 올려주신 글에 외벽 구성 ***
실내측 부터..
석고보드 - 경량스터드 (사이에 흡음을 위한 글라스울) - 합판 - 도막 또는 시트방수 - EPS단열재 - 세로각재 - 세라믹사이딩
철골 사이에 단열재를 넣지는 않으시는 거죠?
그리고 EPS를 붙이기 위해, 하부에 합판이 시공되는 거고요...
외벽은 세라믹사이딩으로 할예정입니다
단열재를 열교없이 고정하는 화스너는 콘크리트나 합판에 고정토록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단열재의 변형도 고려해야 하고요.
그리고 합판을 시공하게 될 경우, 합판면에서 기밀층의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비싼 가변형방습지를 실내에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기에 더 저렴하게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EPS 단열재 위에 투습방수지도 구성에 따라서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각재를 미리 고정해야 하는데.. 이 각재는 단열재를 통과하여 그 내부의 바탕면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그게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512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4363
아래 글의 경량스틸구조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988
글에서 말한 방습층은 어떻게 구성하면 되는지요
https://youtu.be/yWsjuOs7KyQ
방습층이란 공간을 의미하는 건지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
그 보다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는.... 경량스틸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현을 하기 위해서 실내 가변형방습지나 외부투습방지를 생략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구성은
실내측 부터..
석고보드 - 경량스터드 (사이에 흡음을 위한 글라스울) - 합판 - 도막 또는 시트방수 - EPS단열재 - 세로각재 - 세라믹사이딩
으로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을 인터넷에서 자료나 유투브 시공영상들을 보면서 나름 시공방법 정리를 해왔으나 찜찜한 느낌이 많았었는데 이제 확실히 정리 되었습니다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위에 OSB+아스팔트슁글 처리하여 시공
그리고 슁글지붕은 하부에 방수시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즉 합판-방수시트-슁글의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각도와 관련 있다면 공식같은것이 있는지요
벽의 단열재가 기초 측면까지 내려가서 ㄴ자로 꺽여 수평의 단열재를 설치하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협회의 의견은 ... 토질이 가능하다면 기초 하부에 압출법단열재를 까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만, 그림처럼 수평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 사실을 알고 계시고, 그래서 이렇게 그려진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협회 인증 건물의 경우, 지역의 기후에 따른 수평단열재의 길이와 두께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한다는 것만 다를 것 같습니다.
또한 osb도 투습 불투습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어느것으로 시공하는게 맞는지요
OSB는 캐나다산 OSB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osb가 창호 지지목과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osb 길이 방향을 나무에 붙여서 시공" 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재료와의 접촉 부위는 별도로 신경 쓸만한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OSB 대신 내수합판이나 준내수합판을 사용하고 기밀시공 처리해도 문제가 없겠는지요. 문제가없다면 못질 방법은 OSB시공 방법에 준하여 시공하면 되겠는지요. 못질 간격이 궁금합니다.그리고 합판과 합판이 만날때 OSB시공 방법처럼 3mm 띄워서 시공해야 하는지요
다만 강도가 되는 것을 떠나서 우리나라 내진규정에 의하면 외벽의 횡력은 OSB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간격은 모든 합판이 동일하며, 200mm 입니다.
합판도 OSB와 띄움 간격은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외벽 구성 중에서
EPS 단열재와 세라믹 사이딩 사이 세로 각재는 외장재 지지의 역할과 함께 레인스크린 역할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이 구성의 경우 레인스크린은 필요 없는 것인지요?
외벽에 롱브릭 타일을 생각하고 있어서 혹시나 레인 스크린이 필요하다면 좀 난감해져서요.
*** 위에 올려주신 글에 외벽 구성 ***
실내측 부터..
석고보드 - 경량스터드 (사이에 흡음을 위한 글라스울) - 합판 - 도막 또는 시트방수 - EPS단열재 - 세로각재 - 세라믹사이딩
타일을 시공할 때는.. 세라믹 사이딩 대신에 CRC보드+미장+메쉬+미장+타일 의 순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