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건 저희집 탄성코트를 제가 일부러벗긴곳이 있는데
같은벽 공간인데
벗긴곳 그곳만 물기가 없다는겁니다..ㅠㅠ
너무 답답해요.
진짜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결로나 누수라면
탄성코트 안한곳에도 물기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탄성코트 들 뜬곳도 전혀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비가 올때마다 답답합니다.
바로 윗층은 창문도 거의 안여는데
같은 비확장 베란다에 탄성코트된 벽에 물기가 없이 뽀송하고.윗층은 외부코킹도 입주그대로인데
뽀송뽀송...
저희집은 365일 창문도 꼭 열어놓고
선풍기까지 하고
윗층 아이있는집보다 둘만 살아서 빨래도 없고
외부코킹도 외벽코킹도 금간부분처럼 보이는곳도
올해 새로 다했는데
다 무용지물 여전히 비가오면 탄성코트벽에 물이 흐릅니다. 누수정도의 양은 아니고
그냥 분무기로 뿌려놓은 정도 그래서 그양이 모아져서 흐르는정도입니다.
글서 올라가서 보면 또 윗집은 멀쩡...
모든조건이 윗집과 같아요..
윗집과 실내온도도 24.25로 비슷하더라구요.
두집 모두 비확장형이예요.
도대체 왜 베란다에 저희집만 물기가 흥건할까요?
문제는 저희집은
여름에 문을 더 활짝 여는데도
겨울보다 여름이 벽이 더 물기가 흐른다는겁니다
겨울보다 더 심하다는겁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찰떡처럼 붙어있는 탄성코트 제거를 쉽게할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코트가 없는 곳에 물이 없는 것은 몰탈이 물을 흡수해서 그렇습니다.
이층천장1층천장이 문앞부분이 샙니다
어찌함좋을까요?
적어 주신 내용으로 무언가를 추측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최소한의 필요한 정보를 더 주셔야 하며,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