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사온지 2주정도 되었어요,
부분 인테리어 했지만 부엌 쪽 천장은
기존 상부장 뗀거 말고는 매립등이랑 모두 그대로 인데요,
부엌 천장에서 딱 딱 소리가 간헐적으로 나요
밤 늦은 시간에 더욱 심합니다
천장 석고보드나 목재가 터지는 소리인지
어디서나는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천장이 무너질까 무서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천장 속에서 나는 소리가 확실하게 느껴지시나요?
2. 인테리어 할 때, 주방의 후드를 교체하셨나요?
3. 소리의 간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종일, 아니면 밤에만.. 아니면 낮에만..
간격은 동영상에서 들리는 정도의 간격으로.. 아니면 이렇게 나다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나는 편인가요?
2. 주방 후드 교체했어요 ! 안에 자바라는 그대로 두고 겉에 후드만 교체했습니다.
3. 소리의 간격이 없어요. 그냥 랜덤인 수준이예요 ㅜ 한번 나기 시작하면 동영상의 간격처럼 계속 나다가 또 한참 조용하다가 또 한번씩 딱 딱 ㅜ 거의 밤에만 들려요,
이게 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소리가 날 때, 후드 아래에 머리를 가까이 대시고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능하다면 후드 필터를 빼고 들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양 시점부터 입주하여 20년 정도 살았었는데 처음에는 소리가 나지 않았고 마지막 3년 정도 났었던 같습니다. 그러니까 입주후 약17년 정도 경과후 나기 시작 했죠.
소리가 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겨울에서 봄철까지 였으며 시간대는 야간에 좀 더 크게 들렸고 주간에는 좀 약했습니다. 저의 추측엔 주간엔 생활소음때문에 상대적으로 작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소리가 나는 주기는 불규칙했고 빈도는 일단 나기 시작하면 영상에서 들리는 것 과 유시 했지만 잠잠 할 때는 몇 시간이고 잠잠 했습니다. 소리의 크기도 상당히 불규칙 했습니다. 아주 미약한 소리에서 부터 간혹 조용한 야간에는 딱!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랄 정도로 소리가 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소리는 아래층 천정에서도 났는데 처음에는 저의 집에서 발생시키는 층간소음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소에서 방문하여 저의 집 천정에서도 소리가 난다는 걸 확인 하기도 했는데 원인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런 소음이 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냥 천정내부 다루끼 목제가 수축팽창으로 뒤틀어지면서 나는 소리로 짐작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냈습니다.
주방 천장에 오래된 화재 경보기의 릴레이에서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관리실에 전달해 경보기를 교체하세요.
탑층이신가요?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이 더 심합니다.
주로 밤중에 나는데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신 정보가 너무 적어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글을 참고하셔서, 추가 정보를 더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아파트형 오피스텔입니다 거실과 방이 두개
제일 심한방은 출입현관입구쪽 그러니 복도와 연결된 사무용방 입니다 그리고 안방과 거실모두 동일한소리는 나지만 볼륨이 다소차이가날정도로 사무용방에서 제일 크게 일어납니다
사람이 없을데는 소리가나비않는것같습니다
제가 사무용방에 들어가면 시작을하며 거실과 안방에선 소음이나지않는 이런식입니다
간격은 미지수랜덤이며 자주자주 발생이됩니다
소리를 설명드리자면..
철제뼈대가 엊물려잇다가 바로잡히는 느낌의 딱 !
소리라든지 울림이없이 합판이 따개지는 소리 정도라
표현해드리고싶습니다 그냐말로 철째뼈대위에 사람이 발로 밟았을때 무게를 못이겨서 철재가 내는 딱 소리요
이해하셨을까요
일년정도됬습니다
처음엔 신경이 거슬려서 숨죽이고 들어보려 애쓰고했었는데 이제는 그려러니 합니다
이상한게있다면 옆벽면 너머로는 옆집 화장실인데
새벽이고 낮이고 할것없이 가끔 저희집 벽쪽으로 뭑 아주 세심하게 못 박는소리가나고 살살살거리면서박는 못질소리요가끔 건전지같이 무게있는 무언가가 떨어뜨려져서 굴러가는소리까지요
이건 뭘까요?
정말궁금하네요
공지사항에도 있지만, 소음은 현장에 없는 제3자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소음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다고 공지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역시 막연한 추측일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만약 탑층이라면 천장에서 마감재를 잡기 위한 바탕틀이 수축팽창하면서 그런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탑층이 아니라면 다른 이유는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부엌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방에서 가장 소리가 크게 들리고 다른곳도 들리는데 거실쪽에서는 안들리는것 같아요
관리자님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마땅이 알아볼때도 없고 처방 부탁드려요
녹음파일이 있는데 올리지를 못하겠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나, 소음을 제 3자가 짐작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죄송합니다만, 제가 무어라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방등 매립 부분에 벽지가 번개치는 모양처럼 조금 찢어져 있는데, 현재진행형인지 입주 전부터 찢어진건진 알 수가 없어요.....그 부분에서 저런 소리가 나요.
저희 아파트는 10층 중 6층이거든요. 주방 후드같은것도 교체한 적 없고요ㅠㅠ
혹시 주방등 매립한 쪽 바탕틀이 수축팽창하는 소리라면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
따로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올려 주신 글만으로 무언가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불규칙하게 계속 나는데 왜그런거예요?
어디에 알아봐야하나요?
탑층은 다른가요?
불행히도 전체적인 보수를 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탑층에 거중중이며 작년에 올리모델링을 하여 지내는데 탁탁거리는 소리가 천장에서 납니다! 수축과 팽창으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후드에 환기구쪽으로 바람이 많이부는날이면 바람지나는 소리가 엄청나게 나는데 혹시 우레탄폼이라던지 제가 직접 뿌려도 되려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후드의 바람소리는 폼 등으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뜯어서 그 소리의 원인을 봐야 합니다.
직접은 불가능한 작업이고,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의뢰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 위에 댓글로
'소리가 날 때, 후드 아래에 머리를 가까이 대시고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능하다면 후드 필터를 빼고 들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해보셨는데
현재 제가 관리하는 주택 중 탑층세대에서
주방후드의 방화댐퍼가 불량이 생기고 옥상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세대가 하나 있습니다.
그쪽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것인지 질문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댐퍼가 열려 있는 상태라면, 옥상의 공기 출구에서 나는 소음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물론 온도차에 의한 공기의 흐름이라서 날씨가 더 따뜻해 지면 사라지겠지만, 겨울철에는 지속적인 바람 소리 등이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쿵쿵소리가 울리는경우 수격현상을 의심하는것이 좀더 가능성이 높겠네요
저흰 18년 입주한 새아파트였구요
식탁등위에서 간헐적으로 딱딱 소리나요
관리실에서도 보고가긴했는데 이유를 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