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에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사가려는 아파트에는 전열교환기는 없고 공기를 밖으로 빼내주기만 하는 시스템이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전열교환기를 설치하려했더니 천정을 다 뜯어야된다고 해서 요새 오피스텔에 들어가는 작은 용량의 덕트가 없는 전열교환기라도 거실에 달고 싶은데, 그걸 설치하려면 아파트 외벽에 구멍을 뚫어야하는데.. 구멍을 뚫을려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입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확장된 베란다쪽에 100파이짜리 구멍 2개 뚫는 것에 대해 관리사무소장과 입주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의 외벽에 구멍 함부로 뚫으면 안되나요?
저또한 공사진행 중에 타공 및 난간철거를 하고자하였지만 불가하였습니다.
창호를 교체하신다면 일부분에 덧바를 여러개 덧대어 창틀에 타공을 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