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목조주택 외단열과 창호시공에 대해 질문을 드립니다.
외단열을 안하는 경우는 위의 그림 순서대로 "골조>OSB>타이벡>창호>트림&레인스크린" 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타이벡은 창호를 붙이기 전에 개구부 안쪽까지 접어 들이고, 창호를 붙인 후, 방수테이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호날개가 스터드에 고정되므로 안정적으로 고정)
외단열을 하는 경우, "골조>OSB>외단열(가로상&암면단열재)>타이벡"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그 후에 창호를 어떻게 붙여야 할지.....
(1) 창호는 어디에 고정시켜야 하나요?
(2) 외단열재가 개구부에서 open 상태인데, 목재로 세로로 막아야 하나요?
(3) 외단열을 50T 로 구상중인데, 골조의 개구부와 같은 사이즈로 외단열부분에 개구부를 별도로 설치해야 될까요? (이 경우, 개구부가 힘을 받지 못할 듯 하고요...)
(4) 외단열 적용시 창호부분의 방수및 마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기술문헌을 링크해 주세요.
수고하세요.
여기에 대한 글을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887
아래는 답변입니다.
1. 위 링크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만... 창호의 고정 위치는 외단열과 무관하게 같습니다. 즉 창호의 외부측면이 OSB면과 일치하거나, 조금 더 실내측으로 들어가게 설치됩니다.
2. 네. 최소한 창호 하부는 막아야 합니다.
3. 이 질문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4. 이 역시 링크 글에 있습니다만, 외부에 있는 투습방수지와 창호의 틀을 방수테잎으로 붙여서 마감을 하게 됩니다.
제 질문은 외단열의 창호부위에도 골조의 개구부와 동일하게 목재로 틀을 만들어 골조의 개구부에 고정시켜야 하나 입니다.
통기층 형성 이후에 외단열 공정이 아니고요. 외단열로 50T 암면단열재를 추가한 후, 타이벡치고, 통기층을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중단열 140T 포함하면 190T 단열한 후, 통기층입니다. ^^)
관리자님.
창호의 날개를 없애고, 창호의 끝라인을 OSB라인에 맞추면....
창호부터 외벽끝까지 100T 공간의 마감은 어떻게 하나요? (외단열 50T & 레인스크린 38T & 외장재 12T 에 해당하는 개구부의 마감) 시멘트보드랑 미장을 한 후, 빗물받이로 끝내나요?
쿨럭! 저가 한 눈을 파는 바람에 괜한 글을 쓴 것 같아, 해당 글은 삭제했습니다. ^^;;
관리자님의 답변과 동일하다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