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샷시를 23평 계단식 일반 외부 24 발코니전용복층유리. 내부 22미리로 시공 견적 받았는데 *백 받았습니다.
보통 이정도 견적이면 평균치일까요?
창의 조건들이 포괄적이긴 하나 애매한 질문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그리고 도면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어려워서 사이드쪽이 안방 .화장실.주방옆 작은방인데 단열재가 얼마의 두께로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설명 듣고 싶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홀벽에 해당하는 거실벽면과 계단홀 벽면에 위치한 입구방벽면.베란다벽면도 단열재가 있는상태인지도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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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살짝 싼 감이 있습니다. 창호주변의 폴리우레탄 충진 여부 등을 "문서"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전 창호와 유리 사양에 대한 것도 문서로 받으시구요.
외기가 직접 면한 벽면은 암면 70mm, 외기간접면한 부분(엘리베이터 등등)은 암면 30mm 로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기준을 잘 몰라서 어려워요.
7센티 외기접한면은 10센티 단열을 추가계획인데 부족할까요?
그리고 보통엘리베이터홀 3센티와 접한면이 결로에 견딜까 궁금합니다.
반복적인 질문을 하는이유는 샷시와 단열공사를 같이 진행하는데 단열에 비해 샷시가 시공이 완벽하게 잘되면 오히려 결로에 더 취약하다는글들을 본적이 있어서 여쭙니다.
이중창의 경우 샷시의 시공이 완벽할 수도 없으므로, 어차피 벽을 손댈 여력이 없으시다면 맘편히 외기 접한 면만 보강을 하시어요.
다만 기존 암면단열재 위에 새로운 단열재를 추가하기는 쉬지 않을 뿐더러, 방습층이 없을 경우 그 내부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글을 보셨겠지만, 기술자료실의 내단열 설계 시공 글을 시공하시는 분께 보여주셔요.
샷시가 잘 된다는 게 기밀성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기밀성이 아무리 높아져도 습도 관리를 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마음이 좀 놓입니다.
걱정이 걱정을 낳고 그러다보니 모든게 의구심이 생기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