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열교환기를 잘 사용해보고 싶어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이 곳으로 흘러들어왔고.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들어간건 아니고 한두달뒤 들어갈 예정인데요.
아래 사진이 들어갈 아파트의 전열교환기 사진인데..
제가 전열교환기를 중앙에 놓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상단에 작게 보이는게 다네요;;
같은 아파트 다른 호수의 시공사진을 퍼왔습니다
부엌 옆 다용도실에 설치가 되어있으며, 북향이라 해가 그리 잘 들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이 같은 아파트 다른 호수의 사진인데 밖으로 나가는 배관 길이에서 꽤 차이가 나네요.
원래 입주 전에 다른 전열교환기로 교체를 할까 하다가
우선 1년 써보는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은 24시간 가동할 계획인데 역시나 겨울이 걸리네요
시공사에선 단가를 맞추기위해 결로방치 대책이 거의 없이 시공을 했다는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엔 영상일 때만 켜면 될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외기차단 댐퍼가 없다면 어짜피 외기가 흘러들어와 덕트와 기기내부에
결로가 생긴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그럼 약하게라도 계속 켜두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초보라서 어느쪽이 효과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궁금한건..
제가 내부 습도와 가습을 적당하게 유지한다고 가정 했을시.
기본으로 달려있는 전열교환기를 최대한 결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영하에는 안 켜고 영상에서만 돌린다. or 밤엔 제일 약하게 틀어놓는다.
난방에서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다용도실과 연결되는 샷시문을 열어둬 거실쪽의 온도를 끌어온다.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보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745
위 링크 참조하시고..
일반적인 사용법:
365일 24시간 가동, 풍량 30m3/h/인 이상
필터점검 및 청소 1달에 1번, 교환은 1년에 1번 이상
전열교환기: 실내습도 40-50% 유지
현열교환기: 실내습도 50-60% 유지... 가습기 적극적 사용. 외기온도 -5이하가 몇일 이상 지속될 시에 점검
관리자님이 기술자료에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전열교환기 교체와 관련하여 아래 참조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5_01&wr_id=3048
아아아아아 공구가 있었군요 ㅠㅠㅠㅠ 독일제라니 ㅠㅠㅠ!!
올려주신 링크 글들 정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