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시공 관련. joist tape, 루나우드 질문입니다.

루나우드.

이전 데크시공 질문에서 루나우드/탄화목 에대한 답변이 달려 검색해 봤습니다. 가격이 해볼만 합니다. 

근데 검색해 보면 많은 시공이 이뤄지진 않은 듯 해요. 며칠 열심히 검색해 봤으나 국내에도 외국에도 시공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혹시 시공해보신 분들 중 장단점 파악하신 분이 혹시 계실까 싶어 질문 글 올려 봅니다.

루나우드 어떤가요? ^^;;;

 joist tape 

외국 시공과 국내 시공의 가장 큰 차이점 두 가지를 발견했는데, 

한가지는. 외국에선 주춧돌을 사용하지 않고 동결심도 이하로 흙을 파서 매끈한 기동을 세운다는 것이었어요.

외국의 사례만큼 깊이 파지는 못했지만 400~500mm 정도 깊이로 파고 합판으로 틀을 짜고 철근을 넣어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노력하니 해결 되었는데..

외국에선 joist tape이란 걸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데크하지 방부목의 내구성을 위해, 일종의 플래슁 처럼 사용하는 테잎으로 보입니다. 저게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내의 경우, 아연 각관 위에 미끄럼방지 테잎 같은 걸 붙인 후 시공하는 걸 볼 수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조이스트 테잎은 아니었어요. 조이스트 테잎,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걸로 보이고... 지금 해외직구 하자니 너무 늦었고...

혹시 대용제품을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사실 저 테잎 없어도, 상판 올리기 전에 오일스테인만 잘 칠해 줘도 큰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