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화장실들은
구조체 / 방수 / 몰탈 / 타일 순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화장실에 난방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일반 다세대 주택인데 난방을 할시
법규와 축열때문에 단열을 해야합니다.
예상하기로는
단열재 / T30 압출법보온판 1호 / T40 경량기포콘크리트 / T50 몰탈(XL) / 탄성도막방수 / 사모레 위 타일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모레 위 타일이 후에 떨어지지는 않을지, 방수층의 위치가 적합할지,
경량기포가 꼭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구조체 (최소한의 구배와 평활도 확보, 그 것이 안되면 몰탈미장 후 2주 건조) - 방수층 (도막방수3회 또는 시트방수) - 사모래 (최소 두께 30mm, 난방시 50mm) - 타일
입니다.
그렇다면 난방을 할시 법규때문에 단열재를 설치해야하는데 그럴 경우엔 옥상의 이중배수처럼
구조체 - 방수(2차배수) - 단열재 - 방수 - 사모래(XL) - 타일(1차배수)
로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2차배수의 방수는 생략되어도 되는걸까요?
가 되어야 합니다.
2차 배수도 빼면 안되구요. 이를 생략하면 오래된 화장실 냄새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2차 배수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